2018년 10월 11일 마케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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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짬선물 작성일18-10-11 11:24 조회6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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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패션', 온라인 쇼핑에 무릎끓다

온라인에서든 매장에서든 다른 상품에 비해 빠르게 회전되는 패션 소매업계에서는 판매량과 재고를 밀접하게 조화시키는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팔리지 않은 옷이 조금만 쌓여도 나쁜 징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웨덴의 패션 소매업체 H&M은 온라인 쇼핑으로 인해 현재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하면서 회사가 엄청난 재고 더미에 앉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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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더 많은 광고 제공해 사용자들 끌어 모은다

유튜브가 아마존, 애플 및 스포티파이 등의 경쟁 업체에 대항하기 위해 새로운 음악 서비스를 준비 중입니다. 단, 사용자들을 유료 고객으로 끌어 모으기 위해 더 많은 광고를 게재할 생각인데 노래를 조금 듣다 보면 곧 광고가 나오기 때문에 그것에 지친 사용자가 사이트를 구독하도로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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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영화·노래…문화상품도 SNS 타야 뜬다

문화예술계에 '좋아요'를 누르는 엄지족 힘이 점점 세지고 있습니다. 영화 '곤지암' '장산범'을 비롯해 소설 '앨리스 죽이기'까지 최근 들어 SNS 입소문에 힘입은 히트상품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한 관계자는 "SNS가 포털사이트보다 예고편 접근성도 좋을뿐더러 전파 속도가 빨라 이 같은 효과가 나온 것 같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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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원더쇼핑’ 앱 분리 운영… 자생력 갖출까

위메프가 외부 쇼핑몰 상품을 모아 보여주는 메타커머스 플랫폼 ‘원더쇼핑’을 강화합니다. 원더쇼핑은 기존 위메프 앱과는 별도로 운영되는데 개인화 큐레이션 기능 강화를 특징으로 앞세웠습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원더쇼핑의 존재가 위메프의 ‘특가’ 정체성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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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행보… 야놀자 "온라인 강화" vs 여기어때 "오프라인 확장"

숙박 O2O 업계 라이벌인 야놀자와 여기어때가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야놀자는 온라인을, 여기어때는 오프라인을 강화하는 모습인데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꼽혔던 부분을 보강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야놀자는 전체 매출의 약 40%를 오프라인에서 올리고 있지만 여기어때는 오프라인 매출이 거의 전무한 상황이며 온라인 분야에서는 여기어때의 성장세가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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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소셜-커머스’가 뜬다

패션을 포함한 리테일 전반에 SNS의 영향력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SNS와 이커머스가 한데 어우러지는 성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징 데일리 매체에 따르면 이러한 성향은 특히 중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지만 이들을 통한 매출은 티몰이나 JD와 같은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한 것에 비해 크지는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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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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