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2일 마케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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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짬선물 작성일18-11-12 10:45 조회8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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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스마트폰으로 보는 세로형 광고가 좋아요"… 소비자가 선호하는 모바일 광고는?

메조미디어가 발표한 '디지털 동영상 이용 행태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는 낮보다 밤에 본 광고, 가로형이 아닌 세로형 광고를 더 기억에 남는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한 동영상 광고를 시청할 경우 시청자들은 낮보다 밤에 본 광고가 더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는데 낮 시간대에는 PC 사용률이 상대적으로 높아 직장이나 학교 등에서의 사용 시간이 많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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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알아보는 SEO 와 SNS 에 좋은 콘텐츠 길이

서울 시내버스에 ‘포지셔닝 전략’을 추구하는 앱 광고가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포지셔닝 전략은 잠재 고객의 마음에서 최고의 위치(position)를 차지하기 위한 광고전략인데 세계적 마케팅 전략가인 잭 트라우트가 1972년 처음 소개했으며 “시장에 첫 번째로 나오는 것보다 고객의 마인드에 첫 번째로 각인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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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TV시대 저무나…모바일은 ‘쑥쑥’

홈쇼핑 업체들이 모바일로 옮겨가는 가장 큰 이유는 TV채널 시청자가 점차 줄기 때문인데 주요 시청세대도 40대 이상인 반면 모바일 홈쇼핑 고객은 평균연령층이 10세 정도 젊게 나타났습니다. 커머스 사업자들이 새로 유입되며 경쟁이 치열해져 송출수수료가 증가한 것도 부담으로 작용되었는데 이를 상쇄시키기 위해 홈쇼핑 업체들은 유통채널 중 공통적으로 접근가능성이 높고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모바일 채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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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도 바꾼 편의점세대

최근에는 편의점 용기면을 먼저 개발해 인기를 얻으면 봉지면 형태로 대형마트에 출시하는 유통방법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는 1인가구 증가와 함께 편의점에서 용기면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농심 관계자는 “편의점 시장이 신제품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되고 있으며, 1020세대의 입맛에 합격점을 받으면 봉지면으로 확장시키는 새로운 유통 질서가 형성되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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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홍, 유커들 한국 쇼핑 트렌드 바꿔...‘게맛살·모찌롤’ 인기

중국의 소셜네트워크(SNS) 유명인, 이른바 '왕홍'들이 추천한 트렌디한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으면서 중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쇼핑 리스트를 바꾸고 있습니다. 왕홍들이 SNS를 통해 한국 편의점의 다양한 상품들과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젊은 유커들을 중심으로 편의점이 필수 방문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CU(씨유)의 은련카드 및 중국 모바일페이 결제 건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해 올해에는 작년 보다 432.9%나 성큼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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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트렌드] 맛있는 궁합 담은 ‘푸드 투게더’ 마케팅 열풍

최근 수년 간 ‘먹방’, ‘쿡방’의 폭발적인 인기로 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어지는 ‘음식 궁합’을 추구하는 일반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업계에서는 ‘맛있는 케미’를 강조한 캠페인부터 푸드 페어링 메뉴 제안, 서로 다른 음식을 하나로 결합한 신제품 출시까지 음식의 궁합을 강조한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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