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0일 마케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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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짬선물 작성일18-11-20 10:55 조회7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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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의미 없는 콘텐츠를 거부한다?

SNS 등의 발달로 매우 방대해진 정보화시대에 고객들은 마케팅 콘텐츠들을 ‘선별’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됐고 마케팅 안에 공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넣는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는 추세입니다. 세계적인 대기업인 레드불의 경우 전체 마케팅 예산 중 70% 정도를 콘텐츠 제작에 투자하고 있을 정도인데 콘텐츠 마케팅은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 확립하고 기존 소비자의 유지 및 새로운 시장의 공략 등 다양한 목적을 이유로 진행하며 그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는 추세라고 전문가는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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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TV 美점유율 1위로 끌어올린 `데이터 마케팅`

디지털 트렌드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75%의 소비자가 개인화된 광고메시지를 좋아한다고 답했으며, 73%의 소비자는 그들에게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소매점을 선호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실제 미국 명품 백화점인 니만 마커스는 개인화 전략을 펼친 고객들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0%에 이르고 있는데 전문가는 국내에서 데이터 활용에 대한 문제로 투자가 쉽지 않아 이른 시일 내 정부 부처 간 법률이 이른 시간 내 통일 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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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모바일 광고 시장… "웹드라마ㆍ예능이 제격이네~"

모바일 광고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모바일 매체를 통해 주로 보게 되는 광고형 웹드라마, 웹예능 제작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고주인 기업이나 관공서 등도 TV 드라마, 영화에 뜬금없이 등장해 시청 몰입도를 떨어뜨렸던 간접광고(PPL) 대신, 보는 재미를 보장하면서도 제품 광고도 함께 할 수 있는 웹드라마 광고 방식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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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디지털광고 존재감 커져, '가짜뉴스' 창구로 폐해도 심각

업계에 따르면 미디어를 소비하는 형태가 모바일로 집중되면서 유튜브 광고가 디지털 광고시장에 그치지 않고 TV 광고시장도 대체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메조미디어 등에 따르면 유튜브는 한국 광고사업에서 2017년 매출 3154억 원을 올려 2016년보다 약 79% 늘어났다. 올해는 한국 광고사업에서 매출 5천 억 원가량을 거둘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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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그린닷'이 새 디자인 정체성…계속 진화할 것"

네이버가 최근 발표한 새 모바일 첫 화면의 초록색 검색 버튼, 이른바 '그린닷'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의 개편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네이버 디자인 콜로키움'에서 김승언 디자인설계 총괄은 "'그린닷'은 이전까지 네이버의 상징이었던 녹색 창이 문자 검색 도구였다면 음성·위치·이미지 등 인공지능(AI) 인식 검색의 도구이자 복잡해지는 사용자 질의와 의도를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기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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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맞짱”… ‘갤럭시스토어’ 선전포고

삼성전자가 내년 3월 갤럭시앱스 이름을 ‘갤럭시스토어’로 바꾸고, 스마트폰 첫 화면에 배치합니다. 국내외 인기 게임들을 독점적으로 제공할 계획인데 구글과 애플 앱 마켓의 과도한 수수료(30%)에 부담을 느끼는 국내외 게임업체들과 손을 잡고 게임 앱 유통의 허브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는 “전 세계 7억 대가 깔린 삼성전자 단말기를 기반으로 구글 등이 지배하고 있는 앱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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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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