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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18년 11월 22일 마케팅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짬선물 작성일18-11-22 11:06 조회732회 댓글0건

본문

#1
2019 대세는 동영상, 다시 뜨는 검색광고

내년 디지털 광고 트렌드로 동영상이 5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지난해 조사보다 13%p 가량 증가했습니다. 2위 브랜디드 콘텐츠 광고는 지난해 대비 7%p 줄어든 45%로 나타났으며, 오디언스 타깃팅 광고는 6%p 증가한 41%로 3위를 차지했고 모바일 검색광고가 지난해 조사에선 10%p 이상 감소했다가 올해는 35% 선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밖에 실시간 라이브 방송, 인기 유튜버 등과 협업하는 MCN 콘텐츠 활용 등도 주요 트렌드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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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플랫폼·유통공룡의 온라인 공습에 떨고있는 이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카카오 등 플랫폼 사업자는 물론 롯데·신세계 등 유통공룡들도 온라인 사업에 뛰어들면서 온라인커머스 시장의 ‘춘추전국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이커머스 생태계는 유통과 포털과는 또 다르다”면서 “변화에 따른 빠른 의사결정과 지난 10여년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노하우는 단시간에 따라잡을 수 없다”며 이들 신생업체들의 전략에 따라 사업을 재편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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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9 유통업계는 키워드는 무인매장·식품배송몰

유통과 제조업계 종사자들은 2019년 경기에 대한 설문에서 ‘올해보다 좋지 않을 것’이라고  65%가 전망했습니다. ‘소비부진의 고착화’가 내년 가장 우려되는 사항 1위로 꼽혔으며, 이에 비용절감과 사업구조 재편 등을 핵심 과제로 삼아 경영효율 개선에 주력할 방침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2019년 유망업태로는 ‘식품 배송몰’이 1위로 선정된 가운데 유통업계의 이목은 이커머스 시장의 미래와 패권 경쟁에 쏠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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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년 식품산업을 관통할 트렌드 키워드는 ‘H.E.A.T’

‘2018 코엑스 푸드위크’가 2019년 식품산업을 대표하는 키워드로 ▲HMR(가정간편식) ▲Eco-friendly(친환경) ▲Asean food(동남아 음식) ▲Tech(음식과 기술의 결합)를 조합하여 ‘H.E.A.T'라고 선정했습니다. 1인 가구 증가와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 성향으로 가정간편식 시장은 급성장 하고 있으며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밀레니얼 시대의 부상과 친환경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내년에도 이국적인 동남아 음식 열풍은 이어질 것이며 식품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푸드 테크가 주목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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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스타그램, 가짜 '좋아요+댓글'과 전쟁 선포

미국 IT전문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이 서드파티 앱을 통해 허위로 유발한 가짜 댓글이나 좋아요를 삭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그동안 가짜 계정에 대해서는 삭제해왔지만, 가짜 애호가에 대해서는 별다른 조치를 해오진 않았는데 인스타그램은 "플랫폼 커뮤니티 가이드 및 이용 약관 위반을 근거로 앞으로 몇 주 안에 가짜 활동에 대한 더 많은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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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청까지 34초… 유료VOD 짜증나는 광고 더 길어졌다

통신3사가 인터넷TV 유료 주문형비디오 앞에 붙이는 ‘프리롤 광고’(동영상 시작 전 광고)의 총량 제한 가이드라인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업계는 양질의 콘텐츠를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부득이한 조치라고 하지만 전문가는 “유료 VOD에 광고를 붙여 장사하는 것은 소비자를 우롱하는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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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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