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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18년 11월 29일 마케팅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짬선물 작성일18-11-29 11:56 조회750회 댓글0건

본문

#1
‘버릴 카드’ 과감히 버려라…새로운 고객이 온다, 나이키

나이키 광고모델로 캐퍼닉이 선정됐다는 소식만으로도 불매 운동이 일어나며 많은 기관과 매체들이 매출 감소를 예상했지만 매출 타격을 입지 않고 오히려 온라인 매출이 상승했습니다. 나이키 광고가 마케팅 측면에서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버리는 카드’는 확실히 버리면서도 이득을 충분히 챙겼기 때문입니다.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는 자신이 중시하는 가치를 표방하거나 실현시켜주는 브랜드와 강력한 유대관계를 형성한다며 자신과 동일시하고 이를 기준으로 브랜드를 선택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 콜린 캐퍼닉 : 미식축구 국가 제창 때 기립을 거부하며 인종차별에 항의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침묵시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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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소유 쇼핑 렌탈 ‘렌탈’ 전성시대 , 3년 새 2.7배 성장

정수기와 비데는 물론이고 공기청정기, 의류건조기 등 빌려 쓰는게 생소하던 가전까지도 온라인몰을 통해 렌탈서비스로 이용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쇼핑업계에서도 렌탈 서비스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관계자는 필요에 의해 사용하고 관리의 용이성을 더 따지는 합리적인 소비성향이 자리 잡고 있어 앞으로 렌탈 시장은 더욱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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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네이버 떠났던 쿠팡, 재결합…왜?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23일부터 네이버 상품검색에 자사 판매 상품 데이터베이스(DB)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2016년 11월 네이버 상품검색 DB 제공을 중단했지만 2년만에 다시 네이버와 손잡으면서 유료 멤버십 가입자와 판로 확대를 꾀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쿠팡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사용하고 있다"며 "네이버는 그중 하나의 채널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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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대 소비층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 겨냥 美서도 레트로 마케팅

NPD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동안 미국 내에서 판매된 턴테이블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했습니다. LP판이 2016년 1,300만장이나 판매되자 일본 전자제품 기업인 소니는 지난 30년간 중단했던 LP판 생산을 재개하기도 했는데 관계자는 “미국의 레트로 열풍은 여러 산업 분야에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기업들이 미국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이러한 레트로 트렌드를 파악하고 기존 제품의 판로 개척과 제품 개발에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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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리스크를 기회로?… 한국피자헛의 위기 대응 마케팅 '신의 한 수'

래퍼 마이크로닷이 결국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마이크로닷을 모델로 기용했던 한국피자헛의 위기대응이 화제가 되며 '모델리스크'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업체 입장에서 예측할 수 없는 리스크에 휘말리는 것까지는 어쩔 도리가 없다"며 "피자헛은 신속하면서도, 오히려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선택을 잘 한 것 같고 당황할 수 있는 상황에서 쉽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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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드사 과열마케팅 '제동'…소비자 혜택 줄어드나

정부는 카드사가 과도하게 쓰던 마케팅비를 줄이면 수수료를 내리는 게 가능하다고 판단했는데, 카드 이용자들이 받던 혜택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카드업계는 지난해 마케팅 비용 6조 724억 원 가운데 광고비 2천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소비자에 주는 혜택인데 이것을 줄이면 회원 확보가 어렵다는 주장이며 관계자는 마케팅 비용 감소가 실제적으로 구조조정으로 이어지면서 카드업계가 전반적으로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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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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