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0일 마케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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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짬선물 작성일18-12-10 12:18 조회6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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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광고계에 나타난 5가지 흐름

매일 보는 광고.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디어와 시장에 맞는 전략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2018년 광고계에서는 어떤 변화들이 감지됐는지, TV광고를 중심으로 눈에 띄는 이슈들을 정리했습니다. 1. B2B 기업들의 광고 열전 2. TV로 넘어온 스타트업 3. 소형광고주의 부상 4. 은행이 20대 잡는 무기는 아이돌 5. 젊어지는 수입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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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마케팅,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는데서 시작”

디지털 마케팅 기업 모비데이즈와 구글코리아가 함께 스타트업의 마케팅 성장을 돕는 행사 ‘Connect: Growth Milestones for Startup’에서는 마케팅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브랜딩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해당 행사에서는 ‘유저의 정확한 패턴을 찾는 것’, ‘유튜브에 효율 높은 영상들의 특징’, ‘핵심 타깃의 페르소나 정의’, ‘문제인식을 위한 데이터 수집’ 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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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 한번에 광클…‘먹방 유튜버’ 광고 먹다

TV 광고 뿐 아니라 각종 프로모션에도 이들 크리에이터를 찾는 일이 잦아졌는데 유행에 민감하고 신제품에 호기심 많은 1020세대 소비자에게 이들의 영향력이 지대하기 때문입니다. 관계자는 “크리에이터들은 고정 팔로어를 기반으로 눈에 보이는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업계에서 선호할 수 밖에 없다”며 “특히 유튜브 이용이 일상화된 Z세대가 주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에서 식음료업계 뿐 아니라 전반에서 인기 크리에이터와 협업 움직임은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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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대신 유튜버…광고모델이 달라지고 있다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간 협업이 아닌, 광고모델로서 계약을 맺는 사례가 늘면서 TV를 보지 않고 온라인에 머무는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려는 맞춤형 모델 전략이 연예인 대신 크리에이터를 기용하는 움직임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모델의 인지도나 이미지를 앞세워 제품을 강조하는 옛날 스타일에서 벗어나, 소비자 눈높이에서 모델 자체가 콘텐츠가 됐을 때 설득 효과가 높다는 요즘 스타일을 방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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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PR·신제품 론칭까지"… 카톡 이모티콘, 효자 마케팅 역할 '톡톡'

업계에 따르면 이모티콘 마케팅은 기업 PR부터 금융상품, 게임 론칭, 식품 판촉까지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카카오 이모티콘은 월평균 22억 건이 발신되고 매월 2700만명이 사용하는 등 국내 스마트폰에서 빠질 수 없는 기능으로 꼽히는데 이모티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이용이 활발해지면서 기업 SNS 계정을 홍보하거나 금융상품 가입, 게임 사전 론칭 등 이모티콘을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브랜드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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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구경하고 싶어요"…유통업계, 언택트 마케팅 확산

쇼핑을 가면 영업직원이 곁에서 여러 설명을 하는 풍경이 사라지고 고객이 혼자 차분하게 둘러보게 하는 방식이 유통가 대세가 됐습니다. 자동차 매장을 찾은 고객이 부담 없이 차를 보게 하기 위해 직원들은 저 멀리서 자리를 피해주고 궁금한 부분은 애플리케이션이 대신 알려줍니다. 관계자는 "영업사원의 과도한 친절로 불편을 느끼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언택트 마케팅으로 심리적인 부담을 줄여주고 구매를 유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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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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