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7일 마케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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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짬선물 작성일18-12-27 10:19 조회6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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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결산한 2018 광고·마케팅

트렌드를 정착시키고 새로운 소비의 중심이 되는 20대를 사로잡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현장은 그들의 취향을 따르고 행동을 쫓습니다. 그렇다면 2018년 광고·마케팅 활동에 대해 20대는 어떻게 바라봤을지 세종대학교 브랜드 전략 연구회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콘텐츠 안에 자연스럽게 브랜드 메시지를 녹이는 브랜디드 콘텐츠와 스토리형이 언급 됐으며 구매 결정에는 SNS가 큰 영향을 미치지만 블로그 마케팅에 불신을 드러내는 시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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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광고 경기 온라인·모바일 주도..전통매체 '부진'

내년 광고 경기는 온라인과 모바일이 주도하고 TV와 라디오, 신문 등 전통 광고 시장의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온라인·모바일 광고 시장의 강세가 예상된다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이야기 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가정용품(125.0)’, ‘미용용품(125.0)’ 및 ‘운송장비(120.0)’업종의 지수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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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마케팅의 성공 비결 '인플루언서로 나를 브랜딩하라'

인스타그램의 핵심은 인스타그래머가 얼마나 매력적이고 '있어 보이는가'에 있습니다. 스토리가 있고 의미가 있는 아이템과 함께 이미지를 멋지게 캡처하고 업로드함으로써 추종자들의 선망 대상이 되느냐가 홍보 효과로 이어집니다. 영국의 스티나 샌더스는 “사람들은 누군가의 일상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들이 매일 겪는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하며 올리고 싶은 사진보다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사진이 무엇일까 생각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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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온라인 경쟁' 2막…배송서비스로 차별화

국내 유통업계 전반에 온라인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패션·뷰티기업들도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최소 1~2일 걸리던 온라인 상품 배송 기간을 몇 시간으로 대폭 줄이는가 하면, 집에서 상품을 받아본 뒤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잇따라 등장했습니다. 관계자는 "디지털 친화적인 Z세대 중심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패션산업 패러다임 자체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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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은 매장에서 구매는 클릭"… 설 곳 없는 오프라인

지난 3월 발표한 ‘2017년 인터넷이용실태’에 따르면 만 12세 이상 인터넷이용자의 59.6%가 최근 1년 이내 온라인을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도 올해 들어 꾸준히 60%대 이상을 이어가고 있는데 전문가는 “온라인시장이 성장하는 것은 디지털시대에 당연한 흐름이고, 온·오프라인 경계가 없어지는 ‘옴니채널 쇼핑’이 계속 확대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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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보다 신선”…신선식품시장 고품질 마케팅 강화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올해 국내 식품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식선식품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 구매가 지난해 보다 3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소비자의 76%가 신선식품을 구입할 때 가격보다 품질을 더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최근 소확행 트렌드에 따른 프리미엄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관계자는 “소확행 등의 소비 트렌드에 따라 품질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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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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