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25일 마케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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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짬선물 작성일19-01-25 11:33 조회6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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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쇼핑 정보, 아마존에겐 광고금맥

아마존의 광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광고주들은 아마존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정보, 즉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 습관들을 기반으로 회사가 타깃으로 삼을 사람들을 찾습니다. 아마존은 당신이 무엇을 사는지 아는 것 외에도 당신이 어디에 사는지, 어떤 신용카드를 사용하는지도 알 수 있는데 전문가는 “표적 고객층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고 그들은 내가 무엇을 사는지 다 알고 있으며 그것은 광고주들에게는 꿈 같은 정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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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1% 고객에게 브랜드 이미지 공략하면 뉴 컬처까지 만들어진다.

카페나 블로그의 글들이 검색 포털에 노출되는 빈도수가 현저히 차단되고 줄어들다 보니 검색포털 한판마케팅에서는 그 효과성이 적지만 카페를 중심으로 팬덤 현상에 의한 이슈의 확산은 무서울 정도로 파급효과가 큽니다. 전문가는 “질 높은 콘텐츠 개발과 더불어 획기적인 팬덤마케팅이 모든 방면의 브랜드 마케팅에 성패를 좌우하는 주요 쟁점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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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 오픈플랫폼으로 진화...새 보상구조도 검토

네이버는 네이버TV 채널 개설 절차를 간소화하고, 기준도 일부 낮췄습니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다양한 창작자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네이버TV의 채널 개설 조건이 완전히 없어지며 창작 활동의 단계별로 다양한 지원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보상구조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창작자 성장에 집중하는 보상구조를 도입하고, 건강한 동영상 창작자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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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부터 향수·게임·자동차까지, 핵심 마케팅 키워드 '개인취향' 주목

'개취(개인취향)'를 중시하는 '나나나 세대(Me Me Me Generation)'가 우리 사회의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하면서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주문제작)'이 기업의 핵심 마케팅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나나나 세대'는 '나'를 중심으로 사고하는 성향이 강한 '밀레니얼 세대(1980~2004년생)'를 일컫는 것으로, 좋아하는 취향을 존중하는 것은 물론, 싫어하는 것까지도 존중해야 한다는 '싫존주의'의 가치관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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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제로 문화계 지각변동...“공연시간 앞당기고 워라벨 마케팅”

공연계에 따르면 주 52시간제로 인해 퇴근 시간이 빨라짐에 따라 공연 시작 시간이 30분 앞당겨지고, 관련 마케팅과 이벤트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술의전당은 올해부터 평일 공연 시작 시간을 기존 오후 8시에서 7시 30분으로 앞당길 수 있도록 음악당 대관 규약을 바꿨는데 관계자는 “오후 8시 시작이 원칙이지만 7시 30분 시작도 가능하다는 조항을 둔 것”이라며 “관객과 대관 기획사들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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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의 온라인버전…이베이의 ‘골목식당'

2018년 1월 이베이가 쇠락하는 이 도시를 살리겠다며 '리테일 리바이벌'(Retail Revival) 실험에 나섰습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망해가던 작은 브랜드를 살리겠다는 것인데 미국 버전 '골목식당'인 셈입니다. 이베이는 상점 주인들에게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하고 운영하는 방법, 고객 이메일에 응대하는 방법 등을 가르쳤는데 100개 넘는 브랜드가 몰릴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고 1년이 지난 지금 성공 사례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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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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