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2월 12일 마케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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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짬선물 작성일19-02-12 17:48 조회6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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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광고에 대놓고 가격 표시하는 유니클로의 비밀 전략

유니클로는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옷을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당당히 자리 잡았습니다. 이는 제품을 사용해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데다 할인 행사를 자주 진행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유니클로의 ‘숨은 마케팅 전략’ 덕분이기도 합니다. 저렴하다거나 가성비 좋다는 말 대신 조용히 가격만 보여줌으로써 가격에 자신이 있다는 뜻이 소비자에게 전달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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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시대' 이커머스 시장 누가 잡을까…쿠팡·네이버 '주목'

100조 단위 이커머스 시장 강자로 쿠팡과 네이버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쿠팡은 상품 검색부터 구매, 배송에 이르기까지의 편리한 경험을 제공, 아마존처럼 쇼핑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쿠팡이 제공한다는 통합형 서비스를 지향하고 네이버는 중소 판매자 생태계 조성으로 입점 상품을 늘려, 검색 포털로서 다양한 상품 데이터베이스(DB)를 갖춰 우위를 점한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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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유튜브’ ‘카카오→넷플릿스’ 토종의 OTT 선전포고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파상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토종 인터넷 사업자들이 전열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독자적인 콘텐츠를 확보해 열세에서 벗어나겠다는 것이 기본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유튜브를 겨냥해 동영상 서비스를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 강화 방향으로 완전히 개편할 예정이며 카카오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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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온라인 커머스 시장의 화두는? 단연 '새벽배송'

오프라인 유통 시장은 정체되는 대신, 온라인 커머스가 급격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머스 경쟁에서 현재 시점에서의 가장 큰 화두는 ‘배송’으로, 다른 이들보다 빠르게 상품을 소비자에게 배송하는 것이 사업자들의 가장 큰 경쟁력이자 ‘기술’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온라인 커머스 경쟁에서는 익일배송을 넘어, 전날 주문하면 날이 밝기 전에 배송을 하는 ‘새벽배송’이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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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 10명 중 7명 모바일 사용…40대 이상이 견인"

지난해 온라인쇼핑을 한 10명 중 7명은 컴퓨터가 아닌 모바일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40대 이상 중장년층이 모바일 쇼핑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관계자는 "과거보다 기성세대의 모바일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온라인쇼핑의 주요 플랫폼이 PC에서 스마트폰으로 옮겨가고 신선식품 등으로 쇼핑 범위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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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타깃 광고에 활용된 개인정보' 이용자에 공개한다

페이스북이 타깃 광고를 집행한 광고주와 이에 활용된 개인정보를 이용자에게 공개하는 기능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이는 구글과 페이스북, 아마존 등 글로벌 IT기업들이 타깃 광고에 이용하는 개인정보를 무분별하게 수집, 활용한다는 비판이 이어진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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