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2월 18일 마케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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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짬선물 작성일19-02-18 10:55 조회6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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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 마케팅에 소비자 지갑 ‘활짝’

최근 식품업계에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뉴트로(Newtro)’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옛 감성을 살린 패키지나, 과거에 출시했다가 사라진 옛 제품들을 재출시하는 등 새로운 복고 열풍에 가세했습니다. 관계자는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선사하고, 젊은 세대에게는 과거의 제품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80년대 제품을 재출시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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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전 브랜드 SNS·디지털 마케팅 다 바꿔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서 회장은 올해 국내 사업 한자릿수, 중국은 10% 중반, 아세안은 30% 이상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그가 내세운 것은 대대적인 마케팅인데 특히 전 브랜드의 SNSㆍ디지털 마케팅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관계자는 "올해 SNS 포함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으로 고객 소통을 활발히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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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맛'…스타벅스 지역화 마케팅 通했다

스타벅스코리아의 지역농산물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천에서 재배·수확한 햅쌀로 만든 ‘이천햅쌀라떼’와 ‘이천햅쌀 프라푸치노’는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75만잔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지역농산물 활용 제품 중 단기간 최대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관계자는 “아침 식사를 거르는 직장인이 이천햅쌀 음료가 '따뜻한 밥 한 끼'로 인식돼 식사대용식으로 많이 찾는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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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광고 줄고 모바일광고는 21.2% 급성장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광고사업체의 현황과 동향을 조사한 '2018년 광고산업통계조사'(2017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17년 인터넷 광고 시장의 비중이 방송 광고와 비슷한 수준으로 따라잡은 것으로 드러났고 인터넷 광고 중 PC 비중은 다소 줄었지만, 모바일 광고 영역의 증가율이 높아서 전체적으로 인터넷 부분의 성장세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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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계속 늘리는 네이버, 숨 고르는 카카오

최근 매출은 늘지만 영업이익는 줄어들고 있다는 점에서 네이버와 카카오의 경영 실적은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 회사 모두 지난해 4분기까지 미래 먹거리를 위한 투자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살짝 다를 수도 있어 주목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계속 과감한 투자를 하겠다는 기조지만, 카카오는 한 템포 쉬어가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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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HP, PC 라인업 확충·서비스·마케팅 강화 위해 손잡아

쿠팡이 HP코리아와 제품 셀렉션 확대, 온라인 마케팅, 사이트 제휴 등 고객 차별화 서비스 등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쿠팡 잠실 오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댄 라이트 쿠팡 CMG 비즈니스 부사장 등 쿠팡 관계자들과 HP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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