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2월 19일 마케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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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짬선물 작성일19-02-19 10:28 조회6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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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년 백화점도 간판 내리게 한 아마존…'오프라인의 종말'

온라인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경쟁력이 떨어진 대형 오프라인 소매업체들이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 유통시장 역시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사상 최대치인 100조원을 넘어서는 등 급성장하고 있는 반면 백화점, 대형마트 등 전통적 소매업체들의 매출액은 정체되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향후에도 소비트렌드에 부합하는 신유통채널 확대, 온라인 시장 고성장으로 전통 오프라인 업태의 매출 정체 추이가 개선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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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신(新)버전'에 확신 있었다면…'듀얼앱' 필요했을까

네이버는 모바일 첫 화면에 검색창만 두는 식의 신(新), 구(舊)버전을 함께 쓸 수 있도록 듀얼앱을 최근 공개했습니다. 이용자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인데 네이버 듀얼앱을 써보니 구 버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장치들이 곳곳에 보였습니다. 이는 이용자의 ‘선택권’을 존중한 방식이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신 버전의 앱을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굳이 구 버전으로 돌아갈 여지를 쉽게 남겼다는 점은 신 버전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의미로도 받아들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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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한국판 아마존 광고 플랫폼 만든다… "위메프AMP 개발, 상반기 공개 예정"

위메프가 한국형 아마존 광고를 표방한 광고 플랫폼 'AMP'를 선보입니다. 'AMP'는 애드테크 기업 모로코와 함께 만든 쇼핑 빅데이터 기반 모바일 타깃팅 플랫폼으로 위메프는 “광고 산업에 종사하지 않았던 커머스 기업 아마존이 구글과 페이스북을 잇는 광고 기업으로 변하고 있는 추세처럼 데이터를 통한 광고 산업 영역에 도전하기 위해 모로코와 함께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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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홈쇼핑 시장…‘T커머스’ 구원투수 될까?

정체된 시장에서 홈쇼핑 업계가 그나마 외형 성장을 견일할 수 있었던 데에는 T커머스의 급성장이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T커머스는 TV를 통해 리모컨으로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ㆍ결제할 수 있는 상거래로 최근 시장이 커지는 이커머스와 TV홈쇼핑의 중간 형태입니다. 정체된 홈쇼핑 시장을 T커머스로 타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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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질된 '미끼상품' 마케팅, 목적은 네이버·다음 실검 1위?

‘미끼상품’이란 고객을 유인하기 위해 통상의 판매가격보다 대폭 할인 판매하는 마케팅 방식인데 할인한 품목에 대한 손해는 발생할 수 있지만, 이로 인해 ‘가격이 싸다’는 인식이 확산돼 전체 매출액은 늘어나게 됩니다. 양대 포털사이트 실검은 엄청난 파급력을 갖고 있어 "상품을 각종 구설수에 오르게 해 소비자 이목을 집중시키는 판매 전략은 잘못됐다"는 게 업계 중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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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e커머스 성공비결을 '오카도'에서 찾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이 물류 시스템 혁신과 초저가 전략으로 온라인 통합법인 육성에 힘을 쏟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온라인 신설법인은 신세계와 이마트의 온라인사업부를 따로 떼어내 합병하면서 만들어지는 법인인데 3월1일 공식 출범하며 정 부회장은 “앞으로 국내 고객도 더 스마트해질 것이고 결국 선진국처럼 될 것”이라며 “e커머스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신세계만의 스마트한 초저가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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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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