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2월 25일 마케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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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짬선물 작성일19-02-25 12:12 조회6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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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 마케팅의 비밀, 유입 보다 유지

마켓컬리는 배우 전지현을 내세운 신규 TV CF에 ‘퀄리티 있게 새벽배송, 마켓컬리 샛별배송’ 메인 카피를 내세워 방송하고 있으며 유튜브에서는 공개한 지 한 달만에 조회수 420만뷰를 넘어섰습니다. 신규 유입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인데 관계자는 "마케팅으로 고객 유입을 해도 고객이 한시적으로 이용한다면 소용이 없다. 고객이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마켓컬리는 서비스 역시 탄탄하게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유입 후 관리도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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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실패했던 고가전략, 삼성은 성공할까

삼성전자가 애플 안방에서 ‘스마트폰의 미래’를 제시하며 이와 동시에 애플이 실패했던 고가 전략에서 새로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10과 갤럭시 폴드를 비롯한 차세대 프리미엄 폰을 공개한 것인데 관계자는 “애플과 달리 삼성은 다른 기기들을 다양한 가격대에 판매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분석하며 애플에 비해선 저가 스마트폰 고객들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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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끼고 사는 中 중장년층, 온라인 경제 판도 바꾼다

텐센트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40세 이상 중장년층의 65.7%는 하루에 주어진 자유시간 중 4분의1을 스마트폰과 함께 보내며 여가시간의 절반 이상을 스마트폰을 보며 보내는 '인터넷 중독' 중장년층도 30%에 달합니다. 관계자는 "중장년층은 젊은층 보다 저축을 더 많이 해놨고 여가시간도 많다"며 "중국의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인터넷 기업과 앱 개발자들은 중장년층에 초점을 맞춰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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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톡’ 모바일버전 배너광고 도입 검토

카카오가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모바일에 배너광고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카카오톡 PC버전 하단에 서비스 중인 배너광고를 모바일로 확대하는 셈인데 관계자는 “현재는 카카오톡 모바일의 더보기와 샵 탭에서만 배너광고를 하고 있지만 모바일의 하단에도 배너광고가 시작되면 이용자 수가 많아 훨씬 효율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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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광고=유명 연예인' 공식 깨진다

교촌은 2016년부터 자사 광고에서 '빅 모델'을 뺐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배우 하정우를 필두로 했던 BBQ도 올해 들어 일반인 모델을 활용하거나 제품의 조리 과정을 반영하는 시즐(청각적 효과 등을 활용해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광고를 선뵈기 시작했습니다. 관계자는 "빅 모델 기용에 드는 비용을 가맹점과의 상생과 책임경영에 활용하고, 모델보다는 제품의 질과 진정성에 초점을 맞추고자 '노 모델' 전략을 택했다"는 답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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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광고로 유포되는 페이스북 피싱 페이지 '주의'

안랩에 따르면, 공격자는 인터넷사이트 방문 시 뜨는 팝업 광고창에 가짜 페이스북 로그인 페이지가 나오도록 악성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해당 페이지는 정상 페이지와 유사하기 때문에 URL을 자세히 확인하지 않으면 가짜 피싱 페이지임을 알기가 어려운데 피싱 페이지에서 사용자가 페이스북 계정정보를 입력하면 이메일(ID)과 비밀번호, 접속 지역 등 로그인 정보가 공격자 서버로 전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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