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2월 26일 마케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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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짬선물 작성일19-02-26 11:12 조회6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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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처럼 춤추는 광고들…‘중독성 있네’

숏폼 콘텐츠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기승전결 없이 15초 영상에 모든 것을 담아 모바일로도 편하게 시청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숏폼 동영상 콘텐츠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것 중 하나가 ‘틱톡’인데 특별한 기획도 필요 없고 어플이 제공하는 툴을 활용해 쉽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 1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비트에 단순한 동작을 활용한 댄스로 따라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젊은 소비자 눈길을 끄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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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몰라도 콘텐츠 제작 많이 해본 사람 뽑는다”

광고인이 되고 싶은 취업준비생들이 주목할 만한 조언이 나왔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데이터분석과 콘텐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제일기획 직원들은 ‘광고를 모르더라도 여러 가지를 만들어 본 경험이 중요하다’, ‘디지털 솔루션, 플랫폼 분석 능력을 갖춰야 한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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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또선·괄도네넴띤'… 소비자 지갑 여는 신조어 마케팅

국내 식품 시장이 포화상태로 접어들며 신제품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신제품 자체만으로 화제가 됐던 과거와 달리, 마케팅이 신제품의 성공여부를 가르기 때문입니다. 관계자는 "단순히 신제품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호기심과 재미로 연결 지을 수 있는 '한 방'의 마케팅이 필요한 셈"이라고 설명했으며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낼 수 있는 마케팅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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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비용' 딜레마 빠진 중소 카드사

순익 급감에다 대형사들과 시장점유율 경쟁을 해야 하는 중소형 카드사들은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시장점유율이 높은 대형사들은 부가서비스나 마케팅 비용을 축소해도 별 영향이 없지만 중소형 카드사들이 마케팅 비용을 축소하면 성장을 멈추고 고사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관계자는 “업계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마케팅 비용을 축소하라고 하는 것은 중소형 보험사들은 고사하라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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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줄어드니 기자질이 참 힘들다

생존을 위해 혁신을 하든 남다른 묘수를 짜내든 어떤 식으로든 변화해야 하지만 대부분이 광고영업이나 협찬유치와 같은 ‘하던 수법’을 남발합니다. 압박 받는 기업들도, 압박 하는 기자들도 괴롭기는 매한가지인데 디지털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재편되면서 TV와 신문 등 전통매체들이 고전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차장급 이상은 기사보다는 광고에 더 신경 써야 한다는 정서가 깔려있다.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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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한 번 하기 까다로운 저축은행들, ‘빈틈’ 노린다

저축은행이 광고를 내보내는 목표는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저축은행이 취급하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널리 알리는 것. 더불어 ‘대부업’, ‘부실’ 같은 부정적 이미지도 씻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축은행이 한 번 광고를 만들어 노출하려면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해야 하는데 OK저측은행은 상품에 대한 언급 없이 캠페인성 광고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SBI저축은행은 직접적으로 상품을 소개하지만 심야시간대만 방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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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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