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14일 마케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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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짬선물 작성일19-03-14 13:37 조회5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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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광고시장 기지개…5G광고 큰 상승 기대

3월 광고시장이 모처럼 상승세가 기대됩니다. 광고경기 전망지수에 따르면, 3월 종합 KAI는 114.2를 기록했고 업종별로는 ‘교육 및 사회복지(82.4)’를 제외한 모든 업종의 상승이 전망되며, 이동통신 업계의 5G 홍보 기대감으로 ‘통신(166.7)’ 업종의 광고비 증액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 97.8, 라디오 95.4, 케이블TV 101.7, 종합편성TV100.7, 신문 101.5, 온라인-모바일 121.6으로 각각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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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소비자 쇼핑시점 시대

경기 불황의 장기화, 취업난 등 불안한 경제상황 속에서 나 자신에 초점을 두는 개인주의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PFIN의 2017년 상반기 FIBA조사결과에서도 혼휴(혼자 휴식을 취함)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집 근처에서 쇼핑을 하거나 온라인 쇼핑을 하고 ‘나’를 위한 가치소비 성향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2019년을 주도할 소비 라이프 스타일은 홈(home)어라운드슈머, 팔로슈머, 전방위 체크슈머, 나심비 개취슈머 4가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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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펀슈머(Funsumer) 마케팅 주목

펀슈머란 재미와 소비자의 합성어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하는 과정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찾고 이를 소셜 미디어상에 활발하게 공유하는 소비자를 뜻합니다. 가성비, 가심비에 이어 가잼비를 찾는 소비 트렌드와 일치하는데 제품의 맛이나 품질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소비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재미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느냐가 이들 펀슈머들이 제품을 선택하고 입소문을 내는 기준이 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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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발 이통사 콘텐츠 확보 경쟁 시작하나

지상파들이 넷플릭스와 독점계약을 맺은 LG유플러스를 본격적으로 견제하기 시작했고 업계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이 콘텐츠 확보 경쟁의 시작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LG유플러스가 CJ헬로를 인수한 것도 규모를 키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려는 일환으로 보인다"며 "누가 어떤 콘텐츠를 확보하느냐에 따라 이통사의 수익 구조는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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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커머스+콘텐츠 결합 '셀렉티브' 본격 가동

네이버가 인플루언서의 패션을 구경하고 그대로 구매까지 연동할 수 있는 모바일 커머스 ‘셀렉티브(SELECTIVE)’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베타버전으로 운영중인 ‘셀렉티브’는 사용자가 좋아할만한 인플루언서 아이템을 추천해주는 ‘디스커버’ 기능과 관심 있는 크리에이터를 선택해 한 눈에 볼 수 있는 ‘팔로’ 기능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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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 성장에 '허리 휘는 영세업체'...높은 광고비·책임전가 등 불만

영세 판매자들이 온라인 유통업체와 거래하면서 높은 '광고비'와 '일방적인 책임전가' 등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년 전자상거래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도 확대되면서 온라인 유통에서 불공정행위에 대한 지속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 관계자는 "만원짜리를 팔아 원가비까지 더하면 8000원이 지출된다"고 지적했고 공정한 거래를 위한, 광고상한제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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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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