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8일 마케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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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짬선물 작성일19-03-18 16:16 조회6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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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대신 유튜브·인스타로 검색

국내 인터넷 이용자의 60%가 정보를 유튜브에서 검색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0대 이용자 10명 중 7명 가량이 유튜브를 검색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젊은 세대일수록 기존 검색엔진보다는 유튜브를 선호한다는 방증입니다. 유튜브 영향력이 동영상 콘텐츠 소비 영역에서 검색까지 확대된 것으로 해석했는데 나스미디어 관계자는 "2019년은 유튜브 주도로 모바일 중심의 동영상 콘텐츠 이용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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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페북 광고·마케팅도 '먹통'…"중소 판매자들 수천 달러 손실"

미국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마케팅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의존하던 중소 판매자와 광고주들이 장애가 발생했던 하루 동안 수천 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페이스북은 규정에 따라 서비스 장애 등으로 광고 효과가 발생하지 못한 상황에는 광고주에게 비용을 청구하지 않지만 주 마케팅 창구로 활용하던 중소 판매자들은 하루 종일 사실상 판매·홍보 경로를 잃은 셈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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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기본, 콘텐츠로 디저트 시장 뚫는 두 스타트업

모바일 영상 콘텐츠 소비가 생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디저트 관련 스타트업들이 영상 콘텐츠에 눈독을 들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서 열린 커피 조찬 행사에 참여한 디저트 관련 스타트업 대표들은 “더 많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콘텐츠를 잡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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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도 온라인이 대세…대기업도 줄줄이 ‘탈 오프라인’

내수 침체와 함께 소비 트렌드 변화로 온라인에서 의류를 구매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늘면서 오프라인 매장을 줄이고,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출시하는 패션 기업이 늘고 있는 것입니다.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에서 구매를 하거나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살펴본 후 온라인에서 구매 하는 등 소비패턴이 변하고 있다"며 "사업 효율성을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줄이고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는 기업이 늘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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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커머스, '포털' 마케팅 격화...실시간 검색어를 잡아라

포털 검색창에서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는 사용자에게 할인 쿠폰과 적립금을 제공하며 채널 유입률을 높이는 전략이 한창입니다. 지난해 12월 '반값특가'에서 처음 네이버 검색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선보인 이후 빈도를 높이며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는데 관계자는 “정보 전달력이 강한 포털은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로 자리 잡는 추세”라면서 “e커머스를 비롯해 외식, 패션 등 다양한 업계가 포털을 활용한 마케팅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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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움직임으로 보는 ‘인재 부족’ 심각성

IT업계가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직결된 인공지능 등의 분야에서 전문가를 찾기 힘든 상황입니다. 네이버의 움직임에서도 이를 엿볼 수 있는데 최근 자사 임직원에 1,500억원 수준의 스톡옵션을 제공하기로 한 것. 심화되는 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까지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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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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