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군중심리와 마케팅

‘밴드웨건 효과’라는 말은 유행에 따라 제품을 구입하게 되는 소비 현상입니다. 군중심리를 이용해 충동구매를 이끌어내는데 최근에는 이 같은 전략이 적절히 사용되기도 합니다. 온라인 사이트에 가짜 리뷰를 남기고 SNS의 팔로워를 증가시켜서 마치 많은 사람들이 구매한다고 광고하는 것입니다. 전문가는 이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마케팅이라는 것은 결국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가치를 알리고, 그들의 욕구를 충족하는 제품을 홍보해서 판매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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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품장점 최대한 살리고 팝업창은 줄여야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할 때는 고객 입장에서 쇼핑몰의 전체적인 구조를 직관적으로 설계해야 합니다. 상품은 최대한의 장점을 살릴 수 있게 구성하고 매일 또는 연 단위로 신상품을 등록하거나 신상품 추가 기간이 길어질 경우 사이트 내 별도 페이지를 구성해 업데이트 날짜를 표시하는 것도 유용합니다. 전문가는 "쇼핑몰 구축은 철저하게 사이트를 방문할 고객 입장에서 편의성과 시인성을 고려해 구축해야 한다”며 “방문 고객들이 쉽게 쇼핑몰을 인지하고 기억할 수 있게 구성하는 것이 관건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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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온라인몰 전용 식음료, 엄지족 잡았다

대형마트나 편의점이 아닌 온라인몰에서만 판매하는 식음료가 가성비 등을 무기로 소비자 지갑을 열고 있습니다. 판매대 전시와 시식행사 등이 없더라도 입소문 만으로 히트상품 반열에 오르는 경우가 많아, 제조사들 사이에서 ‘온라인 온리(only)’가 하나의 전략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식음료를 온라인 구매해 먹는 경우가 늘고 있어, 이같은 온라인 전용 상품 시장도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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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無광고·최저수수료”…위메프도 배달앱 도전장

3조원대 배달앱 시장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가세했습니다. ‘無광고·최저수수료’를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워 오는 4월 시범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현재 국내 배달앱 시장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이 3파전 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위메프 관계자는 “배달앱 시장 파이가 점점 커지고 있어 충분히 진입이 가능하다 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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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페이스북, 타깃광고 안한다

페이스북이 연령·성별·지역별로 광고를 다르게 노출시키는 `타깃광고`를 제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타깃광고가 차별을 유발하고 공정성을 해친다는 지적과 잇단 소송에 따른 대책입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날 성명을 통해 "페이스북은 주택, 고용, 대출 분야에서 특정 나이와 성별, 거주 지역을 타깃으로 하는 광고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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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중소식품기업, 방송광고 70% 할인 받는다

중소식품기업이 TV·라디오 광고 비용을 대폭 할인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서울 aT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aT 지원사업을 받는 모든 중소식품기업에 방송 광고비 70%를 할인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식품기업의 다양한 미디어 마케팅 지원사업을 위해 kobako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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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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