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콘텐츠로 돈 벌겠다"..'동병상련' 삼성-애플, 나란히 변신

스마트폰 시장의 양대 ‘거인’인 삼성과 애플이 콘텐츠를 통한 승부수를 띄웁니다. 자신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해 누릴 수 있는 콘텐츠 관련 역량을 강화하며 시너지를 도모하는 전략인데 애플은 애플TV와 애플카드, 애플 아케이드 등 다양한 새 서비스를 선보였고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토어’라는 자체 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소개하는 내용을 공식 뉴스룸에 게재했습니다. 관계자는 “양사의 부진이 나란히 이어지는 모습 속에 콘텐츠 승부수가 돌파구로 작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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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게임을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는 기업 늘어

고객의 유입을 늘리기 위해 SNS에 이어 게임을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게임을 통해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앱 서비스를 활성화시키 위함으로 풀이되는데 핵심 서비스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거나 업체들의 기획 의도 및 취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에 게임이 적합한 것으로 봤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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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장엔 없다, '온라인 온리' 제품...합리적 소비자들 '클릭'

클릭 한 번으로 빠르게 주문할 수 있는 편리함으로 '온라인 전용 상품'들이 소비자들, 특히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에 기업들은 유통 마진을 줄이는 대신 가성비를 높여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잇따라 '온라인 온리(only)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는데 가격 비교가 쉽고 소셜미디어로부터 다양한 정보를 얻어 제품력과 가성비 높은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온라인 소비자들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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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스도 검색도...유튜브에 빠진 시니어

‘2019 인터넷 이용자 조사’를 보면 검색할 때 ‘유튜브’를 쓴다는 응답은 50세 이상이 66.6%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인 10대(69.6%)를 바짝 뒤쫓았습니다. 20~40대는 50%대로 상대적으로 낮았는데 관계자는 “유튜브의 검색기능 활용 여부를 살펴본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어르신들이 유튜브 동영상을 열심히 볼 때 어디에 관심을 두는지가 수치로 드러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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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카카오벤처스, 밸류업파트너팀에 현직 그로스해커 2명 영입

카카오벤처스가 밸류업파트너팀의 그로스해킹 부문으로 심규섭 올스테이 최고마케팅책임자, 정성영 더넥스트스쿨 최고성장책임자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그로스해커는 '그로스 쉐르파'라는 밸류업파트너 명칭으로 활동합니다. 주로 카카오벤처스 포트폴리오팀의 마케팅 전략 설계부터 지표 분석, A/B 테스트, 광고 자동화까지 그로스해킹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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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스타그램 중요성 높아져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주목”

해외 진출을 노리는 화장품 기업들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집중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9 인플루언서 마케팅 리포트’에 따르면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이 꼽혔고 이어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순이었습니다. 소비자 보고서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반면 유튜브는 남성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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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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