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켓인사이트 보고서 발표…디지털 광고시장 전망 소개

인크로스는 ‘마켓인사이트’ 보고서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를 유료로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시장 규모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유료 콘텐츠 시장이 커져도 광고 기반의 무료 서비스는 여전히 유효한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향후 광고 기반 무료 서비스와 유료 서비스를 융합한 ‘프리미엄(Free+premium)’ 모델을 비즈니스 전략으로 취하는 플랫폼들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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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자상거래 마케팅, 데이터 분석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국내에서도 온라인을 사용하는 국민은 이미 97%를 넘어섰고 기업 역시 전자상거래 시장을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마케팅 비용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며 비용을 쓰는데 있어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원하게 되는데 관계자는 마케팅 데이터 분석이 이뤄진다면 자사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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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장·기부도 좋지만‥"이제는 사회공헌도 또하나의 마케팅"

의료기기 기업의 풍토가 바뀌고 있습니다. 김장 나눔이나 성금 모금 등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들의 기업 특색을 드러낼 수 있는 독창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나 할 수 있는 활동이 아닌 그들만 할 수 있는 의료기기를 이용하는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깊이 있는 인상을 남기는 또 하나의 마케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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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요기요 “네이버·이커머스 안 무섭다… 공격 경영”

“배달앱과의 경쟁에서 나아가 쿠팡, 위메프 등 이커머스와의 본격 경쟁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 이 시장을 거대 공룡 네이버가 그냥 두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강신봉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배달앱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한해 투자를 2배 이상 늘리고 인재 채용을 40%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한 공격적인 전략을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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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네이버, 판매자 생산 콘텐츠로 동영상광고부문 강화에 온힘

네이버가 판매자들이 직접 생산하는 콘텐츠를 강화해 동영상광고부문의 성장을 꾀한다고 합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가 모바일 시대에 발맞춰 좀 더 효율적으로 플랫폼을 운영하고 광고를 집행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며 "네이버는 비단 광고뿐 아니라 사업 전반에서 판매자와 소비자의 연결에 중점을 두고 양질의 콘텐츠를 이용자들이 더욱 쉽게 잘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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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애플, 프라이버시 마케팅 강화… 광고서도 '사생활 보호' 강조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할까. 애플이 프라이버시를 강조한 '아이폰의 프라이버시 사생활 편'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애플이 최근 프라이버시 기능을 강조한 가운데 광고에서 일상생활 속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한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는데 한 관계자는 "최근 애플의 화상통화 서비스 페이스 타임에서 누군가 통화를 엿들을 수 있는 버그가 발견 됐다"며 "마케팅으로 활용할 뿐"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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