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40 지갑여는 곳 따로있다, 빅데이터로 본 연령대별 소비키워드

유통과 빅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사례 중 하나가 ‘맥주와 기저귀’일 것입니다. 미국 월마트에서 하나의 영수증에 여러 상품이 들어있는 수많은 경우의 수를 통계화했더니 ‘맥주’와 ‘기저귀’를 동시에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함께 진열하여 시너지를 냈다는 것이다. 이처럼 소비를 발생시키는 본질적인 요소는 바로 고객의 ‘관심사’이며 특히 거시적인 안목을 통해 소비방식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세부적인 것을 이해해야만 전체적인 효과와 장기적인 효과를 함께 예측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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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초도 못기다리는 요즘사람들…`짧고 굵게` 광고하라

이제 사람들은 더 이상 TV를, 광고는 더더욱 눈여겨보지 않습니다. 15초 안에 스토리의 기승전결이 있고, 중요한 메시지를 앞보다는 뒤에 배치하고, 마지막에 반전을 노렸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하고 싶은 메시지를 최대한 압축해서 짧게, 반복적으로 보여줍니다. 또 모두가 아는 빅모델이 큼직하게 나옵니다. 아는 얼굴로, 익숙한 그림으로, 중독성 있게. 그래서 스마트폰을 하던 사람이 폰에서 잠시 눈을 떼고 곁눈질로 광고를 보도록 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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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팬이 다했네, 기업 팬덤 마케팅 인기

팬덤 마케팅은 특정 대상을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집단을 의미하는 ‘팬덤’을 제품이나 브랜드의 영역에 접목하는 것입니다. 소비자를 강력한 브랜드 지지자로 만드는 것이 핵심인데 팬이 된 소비자가 ‘팬심’을 발휘해 다양한 채널에서 브랜드에 대한 우호적인 소문을 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관계자는 “기업이나 브랜드가 마련한 이벤트를 단순히 보고 즐기게 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팬에게 주인공 역할을 부여하는 시도가 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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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비자는 게을러도 괜찮아… ‘란런’ 경제 성공비결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한 상품과 서비스가 중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는 ‘최근 중국 란런경제 발전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중국에서 ‘게으른 사람’을 뜻하는 ‘란런(懒人)’ 경제가 뜨고 있다고 전했고 보고서는 5억6900만 명이 사용하는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대도시와 젊은 소비자, 1인 가구, 모바일쇼핑 인구를 중심으로 란런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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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9년 모바일 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트렌드 5가지

앱애니는 최근 모바일 전반을 짚어 보고 모바일 생태계를 거시적으로 분석한 연례 보고서 ‘2019년 모바일 현황’을 발표하고 5대 모바일 게임 트렌드를 소개했습니다. (1) 모바일 게임은 멈출 수 없다 (2) 고전을 면치 못하는 미드코어 (3) 중국, 세계의 다른 지역으로 시선을 돌리다 (4) 2018년 ASO의 진화 (5) 유료 사용자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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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4월 광고시장 '봄 기운'

4월 종합 KAI지수는 116.2로 전월대비 완만하게 상승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100.2, 케이블TV 105.0, 종합편성TV 101.9, 라디오 97.2, 신문 100.0, 온라인-모바일 124.0으로 각각 조사됐습니다. 업종별 KAI 지수를 살펴보면, '통신'업종 등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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