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급이 통한다' 교육시장에 ‘병맛잼’ 유튜브 마케팅 열풍

“인터넷 검색할 때 유튜브를 이용하면 10대, 네이버를 이용하면 30대다.” 10대의 유튜브 이용률이 압도적으로 높아지면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2019 인터넷 이용자 조사’ 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이용자 중 60%가 유튜브에서 정보를 검색하는데 이렇듯 Z세대를 중심으로 유튜브가 인기를 끌면서 이들을 사로잡아야 하는 교육업계는 10대 사용층이 많은 유튜브로 눈을 돌리고 B급 감성을 담은 코믹 광고로 심리적 문턱을 낮추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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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고업계도 디지털 대세...'빅데이터' 인재 채용

광고업계에 '빅데이터' 관련 인재 모시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데이터 활용도가 높은 디지털 광고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관련 인력 확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관계자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이면서 광고업에도 적합한 융합형 인재 수급은 부족할 수 밖에 없다"며 "경력직 채용을 통해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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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네이버, 내일부터 모바일웹 첫 화면서 뉴스·실급검 뺀다

네이버가 모바일 웹 첫 화면에서 뉴스와 실시간급상승검색어를 빼는 등 전면 개편을 단행합니다. 이는 지난 2009년 모바일 웹 페이지가 처음 선을 보인 지 10년 만의 전면 개편인데 네이버 관계자는 "모바일 웹은 메일·카페·블로그 같은 바로가기를 쓰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는 등 모바일 앱과는 사용 행태가 다르게 나타났다"며 "앱은 일단 기존 화면으로 가고 사용성에 따라 향후 바뀔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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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플루언서 마케팅, 가짜 팔로워에 예산 14% 낭비

소셜미디어의 영향력 확대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마케팅의 기본으로 인식돼 소비재 광고뿐만 아니라 문화, 공연 및 이벤트 홍보까지 다양한 품목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인플루언서의 가짜 팔로워가 늘고 있어 마케팅 담당자의 고민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팔로워 수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좋아요 수, 댓글의 내용, 팔로워들의 국적 등을 검토해보고 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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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카메라 시장 '동영상'에 답이있다…유튜브가 살린 미러리스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카메라 시장이 지난해 렌즈교환식 카메라 부문에서 2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미러리스의 약진이 눈에 띄는데 이 같은 반등의 배경에는 유튜브의 발전으로 인한 1인 영상촬영 수요의 급증이 있었습니다. 영상의 질을 높여서 찍고 싶은 사용자들과 본격적으로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카메라 구입에 열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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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앱 런칭을 방금 마친 당신이 취해야 할 마케팅 전략은?

당신, 혹은 당신의 회사는 방금 신규 앱의 런칭을 마쳤습니다. 개발 담당자들의 환호와 실신을 뒤로하고 마케터는 본인 업무의 본격적인 첫 삽을 퍼야 하는데 뭘 해야 하는지 주변 마케터들에 물어보면 1) 플랫폼별 추적코드를 심고, 2) 광고를 집행하고, 3) 성과 측정 및 개선 말은 쉬운데 아직도 감이 안 잡힙니다. 그래서 이 글을 통해 간단한 설명과 전략 수립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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