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케팅에 딱 맞는 채널 고르는 법

요즘은 기존 채널이든 새로운 채널들이든 나름의 효과를 입증하며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하나를 절대적으로 사용하기보다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온·오프라인 채널들을 잘 선택 결합해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소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반대로 모든 채널들을 다 활용하면 좋겠지만, 중소기업에서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우리 고객이 신뢰할만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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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바일 비즈니스 성공하려면 “웹과 앱을 동시에”

앱애니 분석에 따르면, 2018년 모바일 웹은 총 모바일 사용 시간 중 약 10%를 차지하며 나머지 90%의 시간은 앱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들이 모바일 웹에서 상품을 보여주기보다 모바일 앱 설치를 유도하는 이유인데 모바일 웹과 앱 각각 고객 여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기 때문에 두 요소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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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타트업의 TV광고 물량공세, 이유 있었다

TV광고 시장에 바람을 일으키는 ‘뉴페이스’는 마켓컬리만이 아니라 토스, 무신사도 합류했습니다. 방송광고는 디지털과는 다르기에 투자 개념이라고 해도 비용적 부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이 회사들이 찾은 방법은 코바코에서 진행하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비 할인사업이었습니다. 이 사업은 인지도 확장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지상파 방송광고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며 최대 70%까지 매체비 할인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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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마존도 실패한 새벽배송 한국선 일상이 되다

미국 아마존도 성공하지 못한 ‘새벽배송’이 한국에선 당연한 일상이 됐습니다. 새벽배송은 국내 스타트업계가 가장 먼저 도전장을 내밀었는데 샐러드, 과일 등 상하기 쉬운 신선식품을 좀 더 빨리 받고 싶은 고객의 니즈와 스타트업의 과감한 실험정신이 절묘하게 만나 결국 열매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관계자는 “막강한 자금력과 마케팅으로 단숨에 시장점유율을 올릴 수 있는 대기업의 새벽배송 진출로 고유의 브랜드 파워나 영업력 없는 중소업체들은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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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통제 안 되는 페이스북 정보 유출...제3자가 클라우드에 무방비 노출

페이스북 이용자 정보를 활용하는 회사 2곳이 아마존 클라우드 서버에 페이스북 개인정보 수억건을 무방비로 노출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3자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페이스북이 사실상 정보보호의 통제력을 상실했다는 비난이 거세지고 있는데 관계자는 “페이스북 이용자 정보보호 문제는 외부적이고 관리 책임이 페이스북을 활용하는 앱 개발자들에게도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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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착하게 예뻐진다'…비건 트렌드, 식품 넘어 뷰티업계로 확장

'엄격한 채식주의'인 '비건(Vegan)'이 식품업계를 넘어 뷰티업계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제조과정에서 행해지는 동물 학대와 환경문제 등 윤리적 소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전 세계 비건 화장품 시장은 연평균 6.3%씩 성장해 2025년에는 약 23조6496억 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며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도 비건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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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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