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쇼핑몰로 끌어온 소비자, 온사이트 마케팅으로 가둬라"

마케팅 스퀘어 컨퍼런스 2019'에서 이봉교 시스포유아이앤씨 이사는 온사이트 마케팅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커머스 사이트에 접속한 고객한테 실시간으로 적절한 메시지를 보여주니 매출이 증가했다. 소비자를 쇼핑몰로 유입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매전환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이미 이커머스 사이트에 접속 중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푸시하는 '온사이트 마케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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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밀레니얼 마케팅, 판을 누가 잘 벌이는지에 대한 싸움"

최명화 CMO 캠퍼스 대표는 마케팅에서 중요하게 떠오른 키워드가 '진정성', '참여', '자율성'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더 이상 마케팅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을 어떻게 편승시킬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대표는 무심하게 던진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를 자극해 스스로 움직이게 해야 한다고도 조언했습니다. 기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전달하지 말고 소비자가 스스로 콘텐츠를 좋아하게끔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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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마존,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사업 촉진

아마존은 최근 광고사업이 100억달러에 이를 정도로 커지면서 매출확대에 더욱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 동안 배너광고, 검색 결과창에 스폰서드 목록 표시광고로 매출을 올렸으나 최근 들어 여러 가지 시험적인 광고기법을 도입하여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기존에 인수했던 게임 생중계 서비스 트위치가 광고 플랫폼으로 변신하여 광고기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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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조미디어, 6초 이내 동영상 광고상품 ‘범퍼플레이’ 출시

메조미디어는 자체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시그널플레이를 통해 6초 이내 길이 동영상 광고 상품 ‘범퍼플레이(BUMPERPLAY)’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그널플레이의 ‘범퍼플레이’ 상품은 6초 이내의 짧은 동영상 광고에 영상을 스킵 할 수 있는 기능을 삭제해 광고 거부감을 최소화하고 메시지 전달력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시그널플레이가 제휴를 맺고 있는 100개 이상의 동영상 매체로 범퍼플레이 도입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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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페이스북, 알렉사 대항마 만든다

페이스북이 아마존 알렉사와 유사한 음성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개발 중이며 조만간 이를 공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버지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지난해 초부터 음성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개발해왔으며 이를 오큘러스 가상현실 헤드셋을 포함해 스마트 스피커 등의 하드웨어 제품에 탑재할 예정인데 페이스북 어시스턴트와 증강현실/가상현실 부문 책임자인 아이라 스나이더의 주도아래 음성 어시스턴트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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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SNS 자율규제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최근 영국 정부가 온라인상의 유해 콘텐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SNS 플랫폼 사업자의 책임을 강화하는 새로운 SNS 규제안을 발표했습니다. 영국 정부가 발표한 SNS 규제안의 규제 대상은 온라인상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짜뉴스를 포함해 아동 학대와 테러 행위 등 폭력적인 내용이 담긴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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