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8일 최신 마케팅 뉴스

#1

"TV광고도, 유명 모델도 없는데 연평균 26% 성장"…'러쉬' 비결은?

대부분의 기업과 상공인들이 불황을 걱정하고 있지만 러쉬 만큼은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 26.4%'를 보이며 예외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관계자는 성장 비결로 최근 국내에서도 가치 소비,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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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고 없이 입소문으로 연매출 100억원 돌파

GC녹십자 비맥스팀은 과거 단순 효능·효과를 강조한 기존 마케팅 전략에서 ‘약사가 추천하는 비타민제’라는 정체성을 설정하고 매주 전국 각 영업지점을 돌며 제품의 특징은 물론 경쟁 제품과의 차별점 등을 치열하게 공부하며 노력한 결과 비맥스 시리즈는 2017년 대중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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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택시표시등 디지털광고 ‘모토브’, 시범사업 인천서 본격적 착수

모빌리티 미디어 플랫폼 기업 더큰나눔엠티엔이 택시표시등을 활용한 디지털 사이니지 모토브(MOTOV) 시범사업을 인천광역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효과적인 광고를 가능하게 하고, 택시기사에게는 광고수익금 일부를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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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NS 과다 광고로 이용자들 떠날 위기···페북·인스타그램 과다 광고 현주소

많아지는 광고에 SNS 이용자들은 피로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콘텐츠 한 개에 광고 한 개를 봐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게다가 광고는 자극적이고 과장되어 있습니다. 관계자는 SNS는 광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니 이용자들의 편의도 고려하여, 광고의 질을 높이는 것에 어느 정도의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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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80년대풍 주점·DJ 카페…늘어나는 ‘감성 마케팅’

경기 부진으로 내수 역시 위축되자 소비자들의 흥미를 끌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주류업체가 직접 1980년대풍 주점을 만들어 신제품을 파는가하면 DJ를 들인 카페를 운영하는 커피 회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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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액티비티 트렌드’확산, 야외활동 최적화 아이템 대세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Life Balance) 문화와 주 52시간 근무제도가 점차 정착되면서 각종 액티비티를 즐기는 인구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같은 변화에 따라 스포츠 아웃도어 업계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기능성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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