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종원 유튜브 열풍…시사점은..? 소통

백종원은 자신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에 소개 및 레시피 영상을 업로드하고 본격적인 유튜브 입성을 알렸습니다. 영상 업로드 4시간 만에 채널 구독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고, 하루가 채 지나지 않은 지금 70만 구독자 수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보면 백종원의 방송 출연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방송 외에 일반인과의 소통하는 창구로 유튜브를 활용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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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0만 고지 넘은 5G, 망안정성·킬러콘텐츠 발굴 ‘숙제’

이동통신3사의 5G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LTE 보다 1~2주 가량 빠른 속도인데 이동통신3사의 대규모 공시지원금, 마케팅에 따른 결과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상용화 두 달째를 맞는 현재에도 서비스 불안정성에 대한 비판들이 나오고 있으며 차별되는 킬러콘텐츠도 없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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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요즘 유통 MD는 인스타그램

유통가가 SNS상에서 화제가 된 제품·장소·인물을 반영해 신제품을 출시하는 빈도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업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았다는 느낌이 든다며 SNS상에서 화제화 하기도 더 용이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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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카오, 채팅창 광고 '비즈보드' 도입…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거듭나

카카오톡이 채팅창에 광고가 나타나는 '비즈보드' 등 B2B를 통한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부터 시범으로 운영되는 '비즈보드'는 카카오톡의 트래픽을 활용해 브랜드 광고를 할 수 있는 배너형 상품인데 관계자는 "부정적인 반응을 수렴해 구글처럼 보기 싫은 광고는 숨길 수 있는 기능을 최근 도입 시작했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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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말 그대로 ‘애드시너지’…네이버 DA의 새로운 접근 보니

디스플레이광고는 광고효과 측면에서 클릭률 1%를 넘기기 힘듭니다. 네이버가 ‘99%의 효과를 규명해 보기 위한’ 애드시너지 프로젝트를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내고 있는데 염격한 기준을 통해 DA광고 노출 중 단순 노출 사용자(99%)의 힘이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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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패션 업계도 ‘이모티콘’ 마케팅

패션 업계가 브랜드 이슈를 홍보하기 위해 이모티콘을 활발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모티콘을 주로 소비하고 모바일과 캐릭터에 친숙한 밀레니얼스, 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필수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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