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영상 광고'에 삼성전자보다 돈 많이 쓴 기업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이용한 온라인 동영상 광고 시장이 1년 만에 40% 이상 급성장했습니다. 가장 많은 광고금액을 집행한 기업은 동서식품으로 지난달만 12억4094만원을 쓰면서 삼성전자(12억3980만원)를 앞질렀는데 관계자는 "온라인 동영상 광고는 타깃을 정해 맞춤형 광고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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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당신의 제품은 어떤 이야기로 ‘잘’ 팔리나요?

실제 제품을 파는 대표님들을 만나보면 제품이 가진 ‘자랑거리’는 그 누구보다 열창해나가지만 이 제품이 어떤 소재로 팔리는지, 고객들이 반응한 제품의 특징은 무엇이었는지 물어보면 시원스러운 답변을 듣기는 힘듭니다. 전문가는 ‘여론을 분석한 이야기’, ‘댓글 관찰’을 통해 효율적인 콘텐츠를 찾아야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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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반기 광고시장 ‘매우 맑음’..통신, 의류, 보험 강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하반기 광고시장 경기를 전망하는 KAI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하반기 종합 KAI는 114.8로 광고시장이 전반적으로 활기를 띨 것으로 나타났고 업종별로는 ‘통신’(166.7), ‘의류 및 신발’(129.4), 순의 광고지출 확대가 두드러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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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간편결제 ‘춘추전국시대’···마케팅 ‘출혈 경쟁’ 벌어질까

모바일 송금·간편결제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이 시장에 뛰어드는 업체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네이버·카카오·토스 등 IT서비스, 핀테크 전문회사뿐만 아니라 시중은행들도 간편결제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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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상의 대세 '투명 마케팅'... '화려한 색상'은 가라!

핸드백 등 가방이나 의상, 생활용품, 심지어 식품 등의 포장을 투명 재질로 만들어 속이 다 들여다보이게 하는 이른바 ‘투명 마케팅’이 인기입니다. 화려한 색상과 디자인의 포장재로 내용물을 감싸던 이전의 방식에서 탈피, 속을 드러냄으로써 오히려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법으로 여러 성공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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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내시피족 겨냥한 식음료업계 ‘레시피 마케팅’ 활발

집에서 요리나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먹는 홈족의 증가 추세와 나에 초점을 맞춘 문화가 2019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자신의 입맛에 맞게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고 직접 요리를 즐기는 일명 ‘내시피족’ 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나’ 와 ‘레시피’의 합성어로 2030세대를 중심으로 SNS를 통해 크게 확산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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