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개의 핵심 트렌드, 현대 소비자 행동 결정

마케팅업체 UM은 리믹스컬처(Remix Culture)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네 개의 핵심 트렌드인 저항, 역행, 리글로컬라이제이션과 재창조가 현대의 소비자 행동을 결정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관계자는 "우리 고객들은 신뢰가 계속 하락하고 그들의 브랜드들이 문화적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것이 이전보다 더욱 중요한 시대에서 이 통찰을 통해 문화적 트렌드를 더욱 잘 이해하고 포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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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꼭꼭 가려라 회사 이름 보일라…‘숨김 마케팅’ 등장한 이유

여러 기업들이 기존에 유지하고 있던 사업 브랜드와 차별화된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기업의 이름을 숨기고 독자적인 브랜드를 론칭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생활 소비재, 식품군을 프리미엄 제품으로 확장하거나, 자사 제품을 유통할 수 있는 공간을 브랜드화하는 경우인데 새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높여 별도 브랜드로 키우는 전략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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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월 온라인쇼핑 11.3조 거래…역대 최대

지난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1조263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역대 최대인데 음식서비스 다양화, 가정간편식 선호 등의 이유로 음식서비스 거래액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가전·전자·통신기기와 화장품 등도 거래가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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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1번가, 쇼핑 콘텐츠 담은 ‘11번가 콘텐츠’ 시작

11번가가 모바일 앱 검색결과에 고객들이 쇼핑을 할 때 꼭 필요로 하는 핵심 정보들을 담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11번가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구매 꿀팁이나 유의사항, 용어설명, 가격비교 등 쇼핑의 전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소개하고 고객들이 최근 가장 많이 검색하는 상위 인기키워드 100여 개를 시작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커머스포털’로의 가속도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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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쥬라기월드’ 오니 매출 16%↑, 롯데 ‘체험형 마케팅’ 통했다

국내 오프라인 기반의 유통업체들이 온라인 쇼핑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 맏형 롯데쇼핑이 '체험형 콘텐츠'를 앞세워 고객 몰이에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집객 효과는 고스란히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의 방문객수와 매출로 이어져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13%와 16%의 신장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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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국민 10명 중 7명 "주류광고 규제 필요"...63% 흡연장면 규제도 지지

국민 10명 중 7명은 건강세 부과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은 광고나 미디어 노출을 통해 매출을 늘리려하지만 정작 미디어를 통해 주류광고를 접한 사람은 이에 규제가 더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는 흡연장면, 먹방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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