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약처, 허위과대광고 판매 적발

인터넷 쇼핑몰에서 의료전문가의 이름을 걸고 허위과대광고 한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치과의사와 한의사 등을 동원해 허위과대광고를 하고 161개 인터넷 사이트에서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해 온 업체 36곳(9개 제품)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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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고 노출 수를 10억 번으로 뻥튀기 해왔던 멀웨어 발견돼

윈도우 기반 장비에 설치된 브라우저들을 겨냥해 활동하는 멀웨어 프레임워크가 발견됐습니다. 그러나 발견 시점이 사뭇 늦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지난 3개월 동안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에 광고 노출수를 10억 번으로 부풀려 등록했기 때문입니다. 주요 브라우저를 공격해 광고 관련 통계 수치들을 조작한다는 건데, 현재 이 멀웨어가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건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크스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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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인 마켓 트렌드 살펴보니… "20~30대 운영자 63%"

NHN 고도의 샵바이의 이용행태를 분석한 결과, 기존 쇼핑몰은 30~40대 운영자가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는 반면, 20~30대 운영자가 6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판매 형태에서도 30% 이상이 특정 상품을 약 3~4일의 단기간 공동구매 형태로 판매해 수익을 창출했으며, 52%가 인스타그램 연동 기능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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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9 상반기 3대 쇼핑 키워드… ‘남성 명품 운동화·한국형 맞춤 직구·알뜰 엄지족 쇼핑’

2019년 상반기 쇼핑 키워드로 2018년에 이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남성 명품 운동화’, 국내 시장에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형 맞춤 직구’ 그리고 모바일 혜택을 풍성하게 즐기는 ‘알뜰 엄지족 쇼핑’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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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광고 비수기 8월…"올해는 다르다"

광고시장 비수기로 꼽히는 8월이지만, 올해는 예년과 달리 활기를 띨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코바코는 “중형사업체의 경우 종편TV를 제외한 전 매체에서 상·하위 사업체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매체별로는 온라인-모바일 광고지출 증가세와 대형사업체의 지상파TV 광고지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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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분기 앱 구매액 1,455억원…카카오톡 최다"

올해 2분기 국내 소비자들의 앱 지출액이 전 분기보다 1.2% 늘어난 1억234만 달러(약 1,455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비자 지출이 가장 많은 앱은 카카오톡, 카카오페이지, 유튜브 순이었으며, 반면 국내 앱 다운로드 횟수는 1분기보다 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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