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바일 앱으로 쇼핑 트렌드 변화…‘모바일 윈도우 쇼핑’ 등 新트렌드도 나타나

전통 소매업계 앱 마케터들은 크리스마스, 연말 등 쇼핑시즌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집중해 왔지만, 이제는 모바일 앱을 통해 특정 시즌에 국한되지 않고 쇼핑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모바일 윈도우 쇼핑’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도 나타났는데 관계자는 “모바일 마케터들이 예산 지출에 대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기존 개념에서 탈피하고 1년 간 꾸준히 유저들을 타깃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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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식 밖 멘탈 가져야 스타트업 성공한다"

김한준 알토스벤처스 대표는 넥스트라이즈 2019’ 서울에서 ‘한국 스타트업의 유니콘 성장, 가능한가’를 주제로 강연하며 "모바일 시대 이용자의 게으름을 더 극대화시켜주고, 남은 시간에 다른 걸 할 수 있도록 하는 편리성을 제공하는 회사에 투자한다"고 전하며 그는 배달의민족과 토스 등을 그 사례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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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NS 마케팅 할 때 알아둘 디지털 트렌드 4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스타트업 특강 시리즈 비즈스페셜에서 조현경 로그인디 대표는 SNS 마케팅을 기획하려는 스타트업이 알아두면 좋을 올해 디지털 트렌드를 크게 4가지 소개했습니다. (1) 검색은 이제 인스타그램, (2) 커머스에 뛰어든 포털사이트, (3) 콘텐츠는 곧 동영상, (4) AR,VR 광고의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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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튜브 ‘B급 코드’ 찾는 기업들… 90년대생을 웃겨라

개인의 취향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할 말은 제대로 하는 90년대생은 소비자로서의 존재감도 톡톡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광고나 마케팅 방식을 두고도 곧장 호불호를 확실히 드러내다 보니 기업들에도 90년대생은 매우 까다로운 고객층입니다. 기업들은 자신들과 함께할 인재이자 고객이 될 90년대생에게 좋은 이미지로 다가가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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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日제품 지우고, 광복절 기리고…애국 마케팅 열 올리는 유통업계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자 유통업계가 애국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일본 제품 소비를 감시하고 국산 대체재를 소개하는 사이트까지 등장하자, 토종 브랜드·국산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해 반사이익 효과를 노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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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통가 여름 마케팅…소비자는 즐겁다

올라가는 낮 기온만큼 유통가의 여름철 마케팅 전쟁도 뜨겁습니다. 극성수기를 맞은 생수업계는 패키지에 이어 배송 경쟁을 벌이고 있고 휴가 시즌을 겨냥해 시원한 소재의 패션 아이템과 건강한 성분을 넣은 스킨케어 신제품도 다양합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여름맞이 대형 프로모션과 특별 할인 이벤트를 마련하고 일찌감치 추석 준비에 나선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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