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 성공의 시작은 업의 본질 찾기"

카카오페이지가 카카오라는 브랜드를 등에 업고 초고속 성장한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차상훈 부사장은 카카오 페이지의 실패와 성공 요소를 벤처썸머포럼에서 공유 했는데 그는 카카오면 무조건 성공할 것이라 생각 했지만 성장시키는 일이 순탄하지 않았고 카카오페이지 서비스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면서 제 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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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객 중심 마케팅이 통하려면..CMO가 알아야 할 5가지 불편한 진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들은 단절된 고객경험 때문에 연간 미화 3,250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지만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객경험을 경쟁 차별화 요소로 간주하는 기업이 무려 90%나 되고 상업적인 성공과 연결하는 기업이 89%라고 합니다. 관계자는 아래 5가지 사유로 고객 중심 마케팅이 성공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1. CEO가 마케팅에 관심이 있지 않다 2. ‘프리 사이즈’로는 개인화 공략을 할 수 없다. 3. 고객 데이터가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다. 4. 콘텐츠 위험 요소는 저절로 해결되지 않는다. 5. AI만으로는 마케터를 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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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케팅, 미디어 재편하는 유튜버 파워

이노션에서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유튜버가 신조어를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기업 마케팅, 유통, 미디어 등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일반인들이 콘텐츠 소비자를 넘어 직접 제작자로 나서며 콘텐츠를 ‘보는’ 시대에서 ‘보여주는’ 시대로 진화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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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패션/뷰티업계, 밀레니얼 저격한 ‘사내벤처’가 답?

패션/뷰티업계가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한 밀레니얼 세대를 사로 잡기 위해 ‘사내 벤처 사업’을 필두로 나서는 모습입니다.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하나의 팀에서 새로운 감성의 브랜드가 탄생하고 있는 셈인데 실제로 밀레니얼 세대의 직원 아이디어로 탄생한 제품은 완판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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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용 소비재 시장 ‘온라인 핵심 쇼퍼’ 급부상..필요따라 자주 소량 구매

칸타에서 국내 일용소비재(일상 소비재) 시장에서 온라인 핵심 구매자들의 이용 행태를 분석하며 발표했습니다. 관계자는 온라인 핵심 쇼퍼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이용하는 옴니 쇼퍼 특성을 강하게 보였다며 특정 제품을 계획적으로 장바구니에 담는 목적형 쇼핑을 위한 온라인 채널 이용과 함께 필요한 상품을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편의점 등의 근린형 오프라인 채널 이용도 성장률이 높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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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통업계 뜨는 ‘이색 맛’ 마케팅

최근 외식업계에서 메인 메뉴 못지 않게 서브 메뉴들이 화제입니다. 색다른 존재감을 뽐내는 서브 메뉴들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꼭 먹어봐야 하는 식(食)스틸러로 주목받고 있는데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이 늘면서 여러 외식브랜드에서 고객들의 가심비를 만족시킬 경쟁력 있는 서브 메뉴 출시에 실혐을 기울이고 있다’ 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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