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보다는 질을 높여라

제대로 된 마케팅을 진행하고 싶다면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고 제대로 된 방식을 통하여 자신들이 어떤 방향을 지향하는지 설명해야합니다. 만약 단순히 관심만을 목적으로 무분별한 포스팅을 진행한다면 소비자들은 처음에는 반응을 보이겠지만, 그 이후에는 관심 없는 분야에 다시는 귀 기울이지 않습니다. 콘텐츠를 제대로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면 나중에는 분명히 그들이 먼저 반응하고 찾아올 것이며 결국, 양보다는 질을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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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앞으로 기업 마케팅 성패, AI 기반한 '초개인화'에 달렸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새로운 기회를 찾아서’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인 ‘ABCD’ 즉 AI, 블록체인(blockchain),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분야의 현재를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블록체인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인공지능에 기반한 ‘초개인화’가 기업의 마케팅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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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디어로 비즈니스 연결하라" 사회적기업 미디어시장 공략법은?

링크미디어 주제 강연회에서 사회적 기업의 미디어 활용법에 대해 전문가들의 활용사례가 공유되었습니다. 파이스세컨즈의 남석현 대표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남다른 이해가 큰 도움이 됐다고 이야기 했으며 홍주시 홍보맨으로 유명한 김선태 주무관은 “미디어의 기본을 고민했고 사람들이 SNS를 재밌어서 한다고 확신해 이를 실행에 옮겼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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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콘텐츠와 쇼핑을 결합하니 10대가 열광했다"

누적 가입자수는 550만명, 등록된 상품 수 10만4000여개, 누적 투자액 총 283억원. 스타일쉐어를 대표하는 지표입니다. 스타일쉐어의 초반 3~4년 동안 목표는 패션 전문 소셜미디어로 성장이었는데 Z세대 이용자들은 재밌는 콘텐츠가 많고 심지어 구매도 간편하면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이들 세대는 모바일로 매일 새롭고 재밌는 콘텐츠를 즐겨보는 습관이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소셜미디어와 쇼핑 기능을 구분하지 않고 한 번에 쓸 수 있다는 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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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절대 갑' 구글 폭정에 곪아가는 국내 스타트업들

지난 10일 구글이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된 일부 앱에 사용자들에게 ‘스마트폰을 사용해 광고사기를 저지르려 하고 있다’는 경고 메시지가 나타났고 구글은 어떠한 예고도 없이 앱을 임의 삭제 조치했습니다. 관계자는 “누군가는 생사가 달릴 수 있는 문제인데 구글의 조치는 달랑 메일 한 통 뿐이었다”며 “일언반구 없이 앱을 삭제해버리는 것은 상식 밖의 갑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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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NHN ACE, 정교한 표적 마케팅 돕는 ‘다이티(Dighty)’ 출시

NHN ACE는 기업의 내외부 데이터를 결합해 정교한 표적 마케팅을 돕는 데이터 통합관리 솔루션 ‘다이티’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내부에 여러 형태로 흩어져 있는 데이터는 ‘데이터 매니저’를 통해 활용하기 쉽게 가공되고 외부 데이터와 결합되며 마케터는 이들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석과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오디언스 매니저’에서 원하는 타겟 고객군을 손쉽게 추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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