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스타-구글-아마존' 소비패턴서 디지털마케팅 미래 찾아야"

'CEO 북클럽' 행사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 마케팅은 어떻게 변화하는가?'라는 강연에서 이승윤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인스타그램에서 구글로, 그리고 아마존으로 이어지는 소비 패턴에는 네트워크를 이용한 고객 유입 전략이 숨어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결국 고객 만족에 목적을 두는 비즈니스 성공방식은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유념해야 디지털마케팅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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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포라의 옴니채널 마케팅 전략 배워보기

지금은 모바일을 매장과 소비자 사이를 이어주는 관문으로 활용하는 옴니채널의 시대입니다. 세포라가 지난 10여 년 동안 꾸준히 전통적 오프라인 매장의 구매 여정과 인터넷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한 웹 플랫폼과 쇼설미디어 매체를 이용한 온라인 마케팅 노출 방식을 오가며 동시다발적으로 연결하는 ‘옴니채널 마케팅’ 전략에 혼혈을 쏟는 이유입니다. 이러한 긍정적이고 재미있는 구매 경험을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면 밀레니얼과 Z세대 디지털 네이티브 소비자들은 다시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매장을 찾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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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튜브가 대세? 생방송 시장은 트위치가 더 대세!

유튜브가 동영상 플랫폼의 대세이긴 하지만 유통망을 완전히 장악한 것은 아닙니다. 녹화 방송의 최강이 유튜브라면, 생방송의 최강은 아마존 자회사 트위치입니다. 스트림엘리먼트에 따르면, 트위치는 올해 1~6월 누적으로 스트리밍 방송 시청 시간의 72.2%를 차지했고 2위를 기록한 유튜브의 약 네 배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관계자는 끊김 없는 실시간 채팅과 유튜브보다 손쉬운 스트리밍 방송이 유저 급증이 비결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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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감성인지 AI로 모바일서 콘텐츠·마케팅 반응 확인한다

감성인지 인공지능(AI) 기술로 모바일 앱 광고 등 콘텐츠·마케팅 반응을 확인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세미콘네트웍스 부사장은 “페페로네는 표정과 목소리로 사용자 감정을 확인하는 주요 기술”이라며 “포털, 전자상거래 등 모바일 앱 개발 또는 서비스 기업이나 AI 스피커·로봇을 제작하는 제조기업에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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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만원 웃돈은 기본…날개돋친 듯 팔리는 `피규어 마케팅`

제품과 함께 구매 시 피규어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이 인기입니다. 조기 품절은 물론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을 얹어 팔기도 합니다. 단독 상품을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할 뿐 아니라 `덤 마케팅`으로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를 겨냥한 효과로 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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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식음료업계, Z세대 공략하는 활발한 온·오프라인 이색 마케팅 활동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장수 브랜드들의 공통적 성공요인은 시대에 발맞춘 혁신입니다. 트렌드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고 주요 소비층을 이해함으로써 변신을 거듭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트렌드 변화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식음료업계 전통 브랜드들은 Z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한 이색적 마케팅 활동에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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