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비자의 'Pain Point'를 'Happy Point'로 바꿔줘라

“지난 1년 동안 적어도 하루 동안 고객의 집을 방문한 사람이 있습니까?” 월트 디즈니, 펩시, 네슬레 등과 같은 기업들의 경영 고문 마틴 린드스트롬이 몇 년 전 뉴욕에서 3000명의 임원을 대상으로 강연 시 던진 질문이입니다. 손을 든 사람의 수는 오직 2명이였다고 하는데 전문가는 소비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Pain Point에 집중할 것을 이야기하며 이는 소비자의 충족되지 못한 욕구, 현재 사용중인 제품에 대한 불만족으로 인해 마치 아픈 것 같은 불편한 그 무엇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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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업의 마케팅 데이터 분석 활용 성공 요건

많은 기업들이 시장, 경쟁사, 소비자 및 판매정보 등 다양한 마케팅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데이터 분석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 내부 운영 시스템과 외부 고객 데이터 간 연계가 매끄럽지 않은 것인데 전문가는 전문 조직 구축이 최우선이며 고객 관점의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분석이 이뤄져야하고 분석 후 그 결과를 업무에 반영하여 실행할 줄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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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리뷰가 곧 돈' 유통가, 新마케팅 바람

유명 인플루언서가 아니더라도 상품 후기(리뷰)만 잘쓰면 누구나 수익을 창출하는 시대입니다. 유통업계가 마케팅에 소비자 리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일명 '수익형 리뷰'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인데 관계자는 "리뷰 마케팅이 강화되면, 예비 구매자들은 보다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상품구매까지 이어질 확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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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광고' 아닌 '자발적 기부'로 성공한 가디언

KPF 저널리즘 컨퍼런스에서 <가디언> 글로벌 디렉터가 "전 세계 독자 100만 명을 둔 가디언이 '구독과 유로화'가 아닌 '자발적인 기부'로 손익분기점에 도달했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들은 ▲디지털 전환 경제 상황에서 언론사들은 어떻게 드러날 수 있을까 ▲청년 관객들이 더욱더 쉽게 접근하고 더욱 많이 참여하고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 더 나은 뉴스 보도 및 취재 방법이 있을까 등을 고민했고 혁신적인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통해 목표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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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맘스터치 성장비결은…1020 타깃 '감성 마케팅'

10~20대 젊은 소비자가 타깃인 맘스터치는 스포츠 마케팅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마케팅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지도 상승은 물론 매출 증대 효과까지 거두고 있는데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가 침체를 걷고 있는 가운데 기록적인 성장세입니다. 관계자는 “대중적인 관심도가 높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라는 소재를 떠올리게 됐다”면서 “서울 수도권과 중장년층에게까지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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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 번만 써도 완판” 유튜버 마케팅의 괴력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 가운데 꾸준히 사랑받는 먹방부터 패션 크리에이터의 아이템 추천까지 간접 홍보를 통한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유튜브를 활용한 광고효과는 기존 TV광고보다 크고 반응도 바로 온다”고 말하며 “유튜브의 파급력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한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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