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Z 세대 공략 나선 뷰티업계, 특별한 메시지 담은 마케팅 전략 선봬

MZ 세대 (밀레니얼, Z세대)는 파워풀한 영향력을 가진 세대로 뷰티, 패션, 유통 등 다양한 업계에서 주목하는 핵심 소비 권력층으로 떠올랐습니다. MZ 세대의 소비문화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것 외에 환경, 윤리, 젠더, 지속 가능함 등 보다 사회적 가치를 우선으로 하는 특별한 메시지에 집중하는데 이러한 MZ 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으로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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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기’의 식음료업계…“트렌드를 알아야 소비자 지갑이 열린다”

1인 가구의 증가와 간편식 선호 등으로 인해 소비 채널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변하면서 오프라인 유통채널은 극심한 침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게다가 경기불황까지 덮치면서 소비자들은 지갑을 꽁꽁 닫았고 소비심리도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위기의 순간에서도 각 업체들은 소비자의 소비심리를 자극하고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회심의 제품을 속속 출시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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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객 이탈 막아라"...오픈뱅킹이 불러온 은행권 '파격 마케팅' 경쟁

시중은행이 오픈뱅킹 서비스 실시에 맞춰 파격 이벤트를 내걸로 고객 유치 무한경쟁에 돌입했습니다. 모든 금융 서비스를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면서 혹시 모를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한 공격 마케팅도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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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케터도 전문 분야가 있다: ① 브랜드, 퍼포먼스, 검색 광고

전문 XX 음식점, 병원 등이 있듯이 마케터들도 각 자의 전문 분야가 있습니다. 브랜드 마케터는 전략과 기획의 달인이며 퍼포먼스 마케터는 말 그대로 분석, 효율화를 통해 성과를 완성하는 영역입니다. 검색광고 마케터는 효율적인 키워드를 찾아내고 입찰 경쟁을 하며 그 이후 데이터를 확인해 다시 조정하는 업무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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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바일게임 인앱 결제 금액, 20% 가량 줄었다

모비스타가 자회사 게임애널리틱스를 통해 '2019 모바일게임 벤치마크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이용자 소비력은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인앱 구매 결제 금액이 전년 대비 약 15-20% 감소했다는 점인데 이는 개발자들이 수익화 방법으로 인앱 구매 유도보다 광고 수익화에 집중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를 통해 향후 개발자들이 게임 내에서 결제를 유도하는 방법보다 광고를 통해 수익 극대화를 이룰 수 있도록 더 정교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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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지워도 되살아나는 스팸광고 앱 등장…기기 4만5천대 감염

사용자 몰래 악성 앱을 내려받고 광고를 표시하는 악성코드 '엑스헬퍼(xHelper)'가 발견됐습니다. 6개월간 안드로이드 기기 4만5천대 이상이 이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문가는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 유지 ▲낯선 사이트에서 앱 다운로드 금지 ▲앱에서 요청하는 사용 권한 부여에 대한 주의 ▲모바일 보안 앱 사용 ▲중요 데이터 백업 등의 보안 수칙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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