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는 차별화가 핵심… 브랜드가 곧 콘텐츠다"

소통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콘텐츠 중심 소통마케팅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콘텐츠와 소셜프로모션 측면에서 개별 기업(관)별 차별화가 성패를 좌우합니다. 페르소나와 톤앤매너를 활용한 기존의 소통방식이 고객의 흥미를 잃어가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 콘텐츠 기반의 질적 정보제공이 고객신뢰도를 높이면서 소비자와 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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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앱 마케팅이 고도화의 끝, 브랜드 HTML5 게임

신규 유치 이용자들의 정착이 키워드가 되면서 현재 ‘HTML5 게임’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이라는 도구를 통해 이용자들의 재방문율, 그리고 서비스 체류시간을 손쉽게 늘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화상태에 다다른 현재의 서비스, 플랫폼 경쟁에서 양질의 미니게임들이 서비스 지표 향상의 효과를 가지는 사례가 앞으로도 늘어난다면, 웹서비스 경쟁에 있어 ‘HTML5 게임’은 마케팅에 있어 향후 빼놓을 수 없는 주요한 화두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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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광고 아닌척 하는 광고들…무엇을 팔지부터 말하라

요즘엔 광고 같지 않아야 좋은 광고라고 합니다. 하루에도 수십만 개 콘텐츠가 곳곳에서 쏟아지는 이 시대의 소비자는 한가하게 광고를 다 봐줄 용의가 없을뿐더러 광고라면 기가 막히게 스킵하는 스킬까지 갖췄습니다. 그래서 요즘 광고하는 사람들은 소비자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는 `광고답지 않은 광고`에 매진하며 다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며 본래 목적을 뒤로 숨기는 `브랜디드 콘텐츠`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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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광고 모델 잘 고르니 기업 호감도가 '쑥쑥'

인기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 등을 모델로 내세우는 ‘스타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스타가 착용한 옷과 가방 등은 ‘OOO 코트’ ‘OOO 가방’ 등으로 불리며 금방 ‘완판’되곤 합니다. 스타 마케팅은 이제 금융과 가전, 정보기술(IT)을 넘어 화장품, 식품 등 전 분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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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韓 Z세대 선호 앱은 '브롤스타즈·페이스북·트위치·위메프·토스'

한국 ‘Z세대(1997~2012년 출생자)’가 가장 많이 즐기는 게임은 ‘브롤스타즈’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셜 앱 중에선 ‘페이스북 메신저’, 엔터테인먼트 앱에선 방송 플랫폼 ‘트위치’, 쇼핑에선 ‘위메프’, 금융 앱중엔 ‘토스’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관계자는 "Z세대는 이전 세대와 선호하는 앱에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며 "기업이 Z세대에 맞춘 모바일 전략을 세우지 못하면 도태되고 경쟁사에 의해 잠식당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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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초당 54만건 주문에도 서버 멀쩡… 쇼핑 아닌 '테크 축제'

'54만4000건.' 중국 최대 쇼핑 행사가 벌어진 광군제에 알리바바 그룹 산하 온라인 쇼핑몰들이 단 1초에 처리한 주문량입니다. 이날 자정 대대적 할인을 앞세운 쇼핑 행사가 시작되면서 알리바바 쇼핑몰에는 수억명이 몰려들었지만 서버 작동이 지연되거나 멈추는 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알리바바 회장은 "알리클라우드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컴퓨팅 운영 시스템 '압사라' 덕분에 전 세계에서 밀려드는 막대한 주문을 순조롭게 처리할 수 있었다"며 "올해 최고를 찍은 거래량보다 기술력 진보에 의미를 두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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