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빅데이터는 스타트업이 대기업 이길 기회"

`데이터 공유로 만들어 가는 새로운 가치-스타트업을 위한 유통·소비 데이터 공유 기반 신규 비즈니스 창출`이란 주제로 스타트업 밋업 행사를 열렸습니다. 강연에서 야놀자 대표는 아무리 육상선수가 빨리 달리더라도 자동차를 만드는 기술이 있다면 육상선수를 이길 수 있다며 "시장은 기존 마케팅 도구로 구분하기 불가능해졌을 정도로 복잡해졌다"며 "빅데이터 분석 툴과 기술을 활용해야만 고객과의 접점과 가치사슬을 연결한 통합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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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트렌드-다각화-고객-O2O...샤오미의 성공 비결 4가지

코트라가 중국 대표 IT기업 샤오미의 성공비결을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 4가지로 꼽았습니다. 관계자는 “현지 IT전문 조사기관 iResearch는 글로벌 소비 관련 IoT하드웨어 매출이 2018년 6692억 달러에서 2022년 1조5500억 달러로 확대될 것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이 1/4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한국 기업들은 샤오미 등 로컬기업의 공격적인 행보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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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지털마케팅연구회, 2020년도 디지털마케팅 트렌드 및 10대 키워드 제시

디지털마케팅연구회가 2020년 디지털마케팅 10대 키워드로 ▲디지털마케팅매니지먼트 ▲컨시어지 마케팅 ▲미디어믹스컨버전스 ▲다이렉트 컨슈머 채널 ▲미디어 커머스 ▲ 버티컬소셜 ▲SOGV(Share of Good Voice) ▲UGC 동영상마케팅 ▲인플루언서 인게이지먼트 ▲콘텐츠 콜레보레이션을 선정했습니다. 또한 “2020년에는 기업이 기존 채널 중심의 디지털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접근에서 벗어나 기업 전략의 중심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 연계된 통합된 디지털마케팅 전략 추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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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요새 `뜬다`는 최신 쇼핑몰 트렌드는

카페24가 개최한 `2019 카페24 온라인 비즈니스 페어`에서 서수정 디자인교과서 대표는 "트렌드에 맞는 웹페이지 디자인은 쇼핑몰 매출에 분명히 영향을 미치며 상품을 잘 보여주는 것은 물론 쇼핑몰 분위기에 적합한 디자인 방향성과 운영 방법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합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화면 여백을 늘려 마우스 스크롤이 많을수록 쇼핑몰 체류시간도 길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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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공기청정기 구매한 소비자들, TV광고 영향 컸다

소비자들이 공기청정기를 선택할 때 가장 영향을 받은 매체는 TV광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겨울철을 맞아 환경 관련 가전제품 이용행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는데 연령별로는 육아기에 있는 30대와 40대의 공기청정기 사용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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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체험형 매장 전성시대…오감 자극 마케팅 '활활'

전자·정보통신업계에 체험형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소유를 위한 지출보다 공유, 경험에 지갑을 여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어서인데 온라인을 강화하는 동시에 오프라인 매장의 활용 방안을 고민해 온 업체들은 시대 흐름에 맞춰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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