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르락내리락 반복해, 콘텐츠의 생애, 씨름, 스타크래프트, 리니지 등

다시 돌아온 콘텐츠들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유튜브라는 새로운 매체의 역동성을 만난 결과인데 전문가는 식상한 결론이지만, 핵심은 콘텐츠의 완성도와 그것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마케팅 전략에 있다며 대중의 보편적인 수요를 건드릴 수 있는 요소를 확보해야하며 흥하는 콘텐츠는 잘 만들고 영리하게 파는 콘텐츠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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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독경제, 마케팅에 5G·AI 등 디지털기술 접목 절실"

최근 소비 시장은 '소유에서 이용으로'라는 흐름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일본 한국 등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의류, 안경, 식품, 가구, 그림, 운동화 등 다양한 품목에서 구독 서비스가 이뤄지며 대량으로 물건을 구입하고 폐기하는 것보다 필요한 양만 사용하거나 재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고려해 기업들도 구독 모델의 비즈니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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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지털 시대 아날로그 감성…'다이어리 전쟁' 막올랐다

모바일과 온라인이 부상하는 디지털 시대임에도 아날로그 감성 다이어리의 인기는 매년 사그라들 줄 모릅니다. 커피전문점을 중심으로 시작되는 다이어리 전쟁은 올해도 계속되고 있는데 업계에서는 다이어리가 본래의 용도보다 ‘수집’에 목적을 둔 일명 ‘덕후’가 증가한 데서 인기 배경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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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취향쇼핑 通했다"..올리브마켓

채널 Olive의 감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마켓 ‘올리브마켓’이 약 3만 고객의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관계자는 “백화점 최고의 경쟁력은 고객에게 온라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새로움 및 의외성을 주는 것인데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CJ ENM과의 협업은 오프라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움과 의외성이 있는 뜻밖의 즐거움을 제공해 체험형 쇼핑 만족도를 높여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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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네이버-소뱅 '韓·日 AI 동맹'…시험대 오른 '한지붕 두가족' 경영 성공할까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정보기술(IT) 기업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과 검색 서비스 '야후재팬'의 경영 통합을 시작으로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실현을 위해 한배를 탔습니다.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의 사용자를 바탕으로 시너지 창출을 통한 미래성장 가능성을 높이며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와 경쟁할 수 있는 AI 기반의 새로운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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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메드큐브 우비 지사장 "게임 마케팅 현지화 중요..단타는 이용자 신뢰 잃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9에서 게임 마케팅 업계에 관심을 받고 있는 매드큐브의 우비 지사장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매드큐브는 신규 마케팅 브랜드임에도 라이즈오브킹덤과 라플라스M을 매출 순위 상위권에 안착시킬 수 있었던 비결로 한국 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꼽았는데 “기존 중국 게임은 인게임 콘텐츠 현지화나 버그 픽스에 집중했지만 개발 현지화가 아닌 마케팅 현지화를 시도하는 경우는 없었다”며 “많은 게임이 매출순위 10위권에 진입해도 금방 순위가 떨어진 이유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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