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립 코틀러 , '고객의 시대' 옴니채널 운영 언급 … 4차 산업혁명 마케팅 변화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이 발표한 '4차 산업혁명시대 , 필립 코틀러가 보는 마케팅에 대한 소구점'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의 진전으로 고객경험 관리가 사업 성패를 가르는 ‘고객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고객 맞춤형 제품/서비스 구매 경험 제공의 중요성이 커진다는 것입니다. 마케팅 담당자는 개별화된 캠페인을 진행하고, 디지털/커머스 담당자는 고객에게 옴니채널 경험을 제공하며, 영업 담당자는 고객별 맞춤 제품을 제공하고, 서비스 담당자는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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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메일 마케팅 효과 극대화를 위한 6가지 팁

이메일 마케팅은 마케터들이 수행하는 기본적인 캠페인 중 하나지만, 지난 몇 년간 개인정보보호, 이메일을 읽는 디바이스, 활용 가능한 데이터 등 이메일 마케팅과 관련된 환경이 급격히 변화했습니다. 이런 변화에 맞춰 이메일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팁은 개인정보보호 규정 준수, 개인화와 최적화를 위한 데이터 활용, 일관된 CTA(call-to-action)에 집중한 전환율을 극대화, 일정한 발송 시간을 유지, 모바일, 발송 결과 분석 이라고 전문가는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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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튜브’ ‘독서모임’ ‘책 끝을 접다’… 출판마케팅 대세는?

출판사 홍보·마케팅 관계자들이 공통적으로 뽑은 효과적인 출판계 마케팅 수단은 유튜브였습니다. 관계자들은 “5~6년 전에는 트위터, 3~4년 전에는 페이스북, 몇 년 전에는 인스타그램, 지금은 유튜브”라며 “지금은 전문가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홍보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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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80년대 통장·추억공간 제공... 은행권 ‘복고 마케팅’ 通했다

서울 을지로가 청년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자, 금융업계가 옛 공간을 활용한 문화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신한카드, 현대카드, SBI 저축은행들은 각각 을지로에서 뉴트로를 내세운 아트위크, 뮤직라이브러리 등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이 관심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레트로를 활용한 금융권 마케팅이 다양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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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광고시장 ‘연말 비수기 공식’은 옛말?

국내 광고시장에서 12월은 통상적으로 비수기에 해당되지만, 올 12월은 이 같은 고정관념이 깨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바코가 공개한 내달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102.9로 11월 대비 강보합세로 전망됐는데 12월 입시철을 맞아 ‘교육 및 사회복지서비스’(122)를 비롯해 ‘문화오락용품 및 관련서비스’(123.7), ‘미용용품 및 미용서비스’(128.6) 업종의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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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B2C로 진화하는 철강업...포스코 · 현대제철 브랜드 만들고 소비자 마케팅 시동

B2B(Business to Business)사업인 철강업계에도 '소비자' 키워드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자동차, 가전, 건설 등 주요 수요산업에 들어가는 철강재 중요성이 날로 커지면서 철강업계가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철강제품 교육과 홍보자리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 마케팅을 펼치는 등 접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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