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0년 인기 예감 '디지털 마케팅 직종 7선'

최고 경험 책임자부터 콘텐츠 마케팅 책임자, 브랜드 관리자까지 디지털 마케팅 역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CIO>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 이후에도 인기 있을 7가지 디지털 마케팅 직종에 대해 발표 했습니다. (1) 마케팅 분석 관리자, (2) 최고 경험 책임자, (3) 그로스 마케팅 디렉터, (4) 콘텐츠 마케팅 디렉터 (5) 브랜드 관리자, (6) 콘텐츠 전략가, (7) 마케팅 자동화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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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값 올려도 살 사람은 산다?…'명품'의 속물 마케팅

시계나 가방 하나에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소위 '명품'들이 새해들어 가격 줄인상에 나섰습니다. 이렇게 해도 살 사람들은 다 산다는 일종의 배짱 마케팅인데 요즘 저물가, 저성장을 우려하는 경제의 일반적 모습과는 너무 다른, 딴 세상 이야기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을 '스놉' 즉 '속물 효과'라고 풀이합니다. 특정제품 소비가 늘면 그 제품을 안사고 다수 소비자들이 살 수 없는 제품에 호감을 느끼는 현상을 말하는 겁니다. 경제가 저물가,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소비의 양극화는 이렇게 점점 심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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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케팅으로 불가능, 매크로 쓴다"…'그알'이 파헤친 사재기 의혹

'그것이 알고 싶다'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재기 의혹에 대해 집중 조명했습니다. 사재기 의혹을 받은 닐로 측은 악성루머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주장하며 SNS를 기반으로 한 바이럴 마케팅 전략이 좋은 효과를 가져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 기획사 관계자는 "그렇게 인기가 많으면 공연 해봐라 하는데 콘서트 예매 빈 좌석을 봤나. 이 정도 인기면 공연이 성황리에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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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中 알리바바, '소셜+전자상거래' 파격 실험

중국 언론 핑웨스트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반 년 간의 테스트 과정을 거쳐 '소셜미디어+전자상거래' 개념의 타오샤오푸(淘小鋪)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앱(APP)에서 상품을 선택, 친구와 공유하고, 친구가 주문하면 이 사용자가 상응하는 비율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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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통가, 소비자와의 소통 위한 이모티콘 마케팅 활발

최근 다양한 감정 표현은 물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미와 실용성을 겸비한 이모티콘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이 뜨겁습니다. 강력한 팬덤을 바탕으로 유통업계에서도 각 브랜드의 고유한 특징을 녹여내면서 오래도록 사랑받아 온 베스트셀러 제품을 캐릭터화하거나 유명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한 이모티콘 등을 속속 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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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쟁사 사이트 380번 클릭해 광고비 과금 유발한 60대 유죄

클릭당 광고비가 과금되는 네이버 파워링크 시스템에 등록된 경쟁업체 사이트를 수백번 클릭한 60대 남성에게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양모(68)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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