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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0년 01월 09일 마케팅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짬선물 작성일20-01-09 10:15 조회768회 댓글0건

본문

 

 

#1

온라인 공룡들에 휘둘리지 않겠다

 

최근 '신흥 유통 권력'으로 떠오른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 맞서 자체 온라인몰을 키우는 제조·서비스업체가 늘고 있습니다. 플랫폼이 일방적으로 납품 단가를 후려치거나, 상품 노출·검색 순위에서 불이익을 줄 경우를 대비할 뿐 아니라, 플랫폼이 장악한 고객·판매 데이터를 직접 관리하기 위해서입니다. 유통 시장의 패권이 온라인 플랫폼으로 넘어가고, '최저가 출혈 경쟁'으로 치닫는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육책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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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트리밍 서비스, 월정액 넘어 광고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2020년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판세는 연초부터 가히 별들의 전쟁 구조입니다. 넷플릭스, 디즈니, 아마존,애플 등에 이어 AT&T와 컴캐스트, T모바일로 대표되는 미국 통신 거인들도 올해 스트리밍 서비스 전쟁에 본격 뛰어듭니다. 이름만으로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 회사들 간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스트리밍 서비스를 광고 플랫폼으로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꿈틀대고 있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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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메이저나인 "페이스북 마케팅, 1020세대+유료광고 효과"

 

바이브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사옥에서 사재기 관련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메이저나인은 "페이스북 마케팅의 경우 팔로어보다 광고 타깃을 통해 더 큰 파급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유료 광고를 집행했기 때문에 파급력이 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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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트위터 '6초 동영상 광고' 상반기 국내 도입

 

트위터는 동영상 광고를 국내에 상반기 중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가장 윗부분에 6초 분량 광고가 노출되는 스포트라이트는 미국·영국·일본에 시범 적용했으며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는 실시간으로 가장 많이 트윗 되는 키워드를 순위로 보여주는 탭으로, 이용자 주목도가 높아 광고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적합하다"고 관계자는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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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년 소비자 신념과 세계관에 맞춰라"

 

다변화되는 전자상거래 트렌드와 급변하는 소비자 취향을 공략하기 위해 발빠른 생산 시스템 구축, 마케팅과 판매까지 소비자를 중심에 둔 근본적 구조 혁신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는 분석했습니다. 삼성패션연구소는 '내러티브 브랜딩(Narrative Branding)'을 제안했는데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찾을 명분(reason to visit), 브랜드를 구입할 명분(reason to buy), 궁극적으로 브랜드를 사랑할 명분(reason to love)을 제시하는 것이 과제라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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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구독'에 꽂힌 플랫폼…네이버·카카오도 참전

 

네이버와 카카오가 콘텐츠 구독 플랫폼을 서비스에 도입 중입니다. 특정 서비스나 제품을 정기 구독하는 구독경제 모델이 다양한 산업 군에 적용되는 가운데 국내 플랫폼 사업자도 구독 사업모델을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과거 이용자가 필요할 때만 직접 콘텐츠를 검색하는 모델이 아닌, 플랫폼이 기술을 통해 이용자에게 곧바로 전달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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