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마트·바이두·질레트를 파괴하는 '뉴'커머스

'파괴적 커머스 시대' 컨퍼런스에서 상권 파괴. 기존 시장의 파괴. 소비성향의 파괴 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과거 1,2세대(큐팡, 11번가 등)는 더 이상 승자가 아니라 버티컬 시장 중심인 3세대 유통이 새로운 격적지라는 것입니다. 좁고 깊게 한 스타일을 판다는 의미의 버티컬이 급부상하며 혁신적인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앞으로 더 나올 것이라고 관계자는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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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지털 혁신 위해 혁신해야 할 8가지 마인드

디지털 혁신을 꾀하는 기업은 많지만 디지털 사업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는 기업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이유는낡은 사고방식과 사업관행을 버리지 못하고 말로만 디지털 혁신을 외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디지털 혁신은 생각의 틀을 전환하는 것이며 더스쿠프(The SCOOP)와 가트너가 성공적인 디지털 사업을 위한 새로운 사고의 틀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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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때 그 광고’ 절찬리 상영중…뉴트로 입은 TV 광고 열풍

요즘 문화 전반에 부는 ‘탑골’ 열풍이 광고업계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렌드를 앞장서서 이끌어가는 광고계에서 옛 콘텐츠를 활용하는 ‘뉴트로’가 인기인 것이 흥미로운데 관계자는 “옛 콘텐츠가 인기를 끈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콘텐츠가 많았다는 뜻이라며 뉴트로 열풍을 통해 단순 유행에 기대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을 내며 품질로 승부했던 그 시절의 고민을 이어받아야 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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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베이비붐 세대 은퇴 본격화...소비 패턴 변화 주목"

올해부터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한동안 매년 80만명 이상이 은퇴 인구로 편입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들은 은퇴 후 백화점이나 마트 소비보다는 홈쇼핑과 면세점 소비를 늘릴 것으로 보이는데 관계자는 “향후 실버산업의 본격적인 성장은 물론 소비시장 전반에 걸친 대규모 지각 변동이 예상 된다”며 “유통업계는 베이비붐 세대의 변화된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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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웃도어 업계, 2020 마케팅 포인트는 ‘업글인간’

워라밸을 중시하는 시대에 접어들면서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개인의 휴식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취미를 찾아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취미로 즐기는 이들을 위해 기능과 디자인을 강조한 아이템을 선보이거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전개하는 등 업글인간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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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람 많은 매장은 꺼려져요”… 오프라인 매출 '뚝', 온라인은 '급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오프라인 유통사의 매출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년과 비교해 면세점은 최대 40%, 백화점은 32%, 마트는 8%가량 매출이 줄었습니다.

관계자는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올 때마다 심장이 조마조마 하다"며 "확진자가 다녀갔다고 발표되면 바로 폐점 조치를 하는데, 마치 데스노트에 오르는 느낌"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오프라인 매출 감소 폭을 그나마 온라인 사업이 조금 방어해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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