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감과 반감 사이' 개인화 마케팅의 양면성

지난 5년 동안 고객에 관한 몇 가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것에서 적절한 고객에게 적절한 메시지를 적시에 전달할 수 있도록 마케팅이 발전했습니다. 그러나 제네시스의 브랜드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사장 키스 퍼스에 따르면 때때로 개인화와 추적 기능이 부적절한 목적에 이용되기도 하는데 그는 “‘회사의 이익을 위해 소비자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에서 ‘소비자 이익을 위해 소비자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옮겨가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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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기차 왕좌 노리는 테슬라, 성공 히스토리

소비자들에게 테슬라자동차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긴 역사를 지닌 기업들만 살아남는 자동차 시장에서, 테슬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다른 어떤 기업보다도 높은 프리미엄을 인정받게 됩니다. 이는 일론 머스크가 가지고 있는 탁월한 마케팅 능력에 기인하는데 기존의 자동차 기업들을 ‘과거’로 만들고, 테슬라 스스로를 자동차 업계의 ‘미래’를 상징하는 기업으로 포지셔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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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직접 광고 판매할 수 있다

미국 IT 전문지 '더 버지'의 보도에 따르면, 유튜브는 크리에이터가 브랜드를 상대로 광고를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 중입니다. 탐 렁 유튜브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디렉터는 유튜브 채널 '크리에이터 인사이더'에 출연해 "기본적으로 크리에이터가 어떤 브랜드에 직접 광고를 판매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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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월 광고시장 '꽃샘추위' 오나

코로나19로 인해 광고 시장전망도 불확실할 전망입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3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를 111.1로 전월 대비 강세가 전망했는데 2월 대비 3월에 접어들며 광고가 활발해지는 계절적인 요인의 영향으로 대형 광고주를 중심으로 광고비 규모가 전월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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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구글에 검색으로 대항...'화웨이 서치' 나온다

중국 화웨이가 구글에 대항하는 검색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중국 언론은 외신을 인용해 화웨이의 '화웨이서치(Huawei Search)' 애플리케이션이 유출됐으며 화웨이모바일시스템(HMS) 생태계의 일부를 구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화웨이서치는 검색 기능을 제공하며 뉴스 속보 등 기능도 보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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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뉴욕타임스도 코로나19 충격…"광고매출 10% 감소"

미국의 유력신문 뉴욕타임스도 코로나19 홍역을 톡톡히 앓고 있습니다. CNBC에 따르면 뉴욕타임스는 코로나19 공포 때문에 광고 예약이 감소하고 있다고 경고했는데 이번 분기 전체 광고 매출이 10% 중반대 하락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고 이 중 디지털 광고 매출은 1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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