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CB 그리드 모델', 광고 마케팅 전략 한 발짝 다가가기

'FCB 그리드 모델'은 광고 전략 모델로써 광고에 적용되는 심리학, 사회학, 경제학 등의 이론과 소비자 행동 분석 및 제품 속성 분류의 체계적으로 통합 시킨 이론입니다. 이 모델은 소비자들을 4가지의 차원으로 분류하여 소비자의 표적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파악하고 그들의 행동과 제품의 특성을 고려합니다. 각각 상품의 위치를 표시하여 그에 맞는 효과적인 광고의 표현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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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온라인 매장 하나 열었다고 디지털전환?…CIO에 맡기지 말고 리더가 직접 챙겨야

조직들의 디지털 기술 사용 열풍이 불고 있는 지금, 디지털 전환에 성공하기 위한 비법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은 어떻게 이뤄질까. 전문가는 "리더들에겐 소위 말하는 `디지털 전략`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전략 세우기`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어렵다"며 "조직의 업무 프로세스 등을 바꿔야하며 기술의 비중을 너무 높게 여기며 조직 변화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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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레트로' 열풍에… 마호병부터 20년전 식용유까지 '복고' 감성 마케팅 활발

복고를 뜻하는 '레트로(Retro)' 열풍이 여전합니다. 8090 감성이 전성시대를 맞이하면서 유통업계에서는 레트로·뉴트로에 열광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복고 감성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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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국 유망 스타트업들의 ‘민낯’

‘중국판 스타벅스’로 불리며 질주하던 루이싱커피의 주식거래가 결국 중단됐습니다. 류젠 최고운영책임자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해 매출을 약 3800억원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는데 관련 업계에서는 출혈을 감수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바람에 ‘몰락’이 어느 정도 예견된 일입니다. 해외 유명 커피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할인권을 남발하고 소액의 비용을 추가 부담하면 집 앞까지 배달해주는, 이른바 제 살을 깎아먹는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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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네이버, 3년만에 PC버전 개편…"보기 편하고 검색은 더 쉽게"

네이버가 3년만에 PC버전 메인을 대폭 개편합니다. 메인화면을 넓히고 검색창을 상단에 고정하는 등 이용자가 보기 쉽도록 가독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인데 메인화면을 개편한 것은 지난 2017년 이후 3년만이며 이외에도 네이버는 실검 서비스 변경, 뉴스 댓글 본인확인제 등 기능을 변경했습니다. 이는 포털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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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매킨지 ‘포스트 팬데믹, 패션 산업의 모든 것이 달라진다’

매킨지는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2차 세계 대전 이후 최악의 경제 위기라고 평가했습니다. 글로벌 패션 리테일러들이 2개월 간 문을 닫으면 미국과 유럽 증권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패션 기업의 80%가 심각한 자금난으로 파산 위기에 몰리게 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언제쯤 가라앉을지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블랙 스완 이벤트 이후 패션 산업의 고난의 행군이 시작됐다는 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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