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빅데이터, 명확한 목적 갖고 접근하라”

그동안 국내 빅데이터 플랫폼 시장은 마케팅적인 측면이 강했습니다. 실제로 거품도 존재했던 것이 사실이며 시스템 구축이 제대로 됐다 하더라도 그 활용법을 찾지 못해 결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된 고객도 존재합니다. 빅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하려면 명확한 목적이 필요한데 데이터에 대한 명확한 이해도가 있고, 어떻게 활용할지 계획이 세워진다면 빅데이터 플랫폼 종류에 대해 너무 집착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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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케터 삽질 유형 다섯 가지

마케팅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좋은 상품의 부재, 인지도 부족, 예산 부족, 인력 부족, 정보 부족, 탓을 하려면 할 것이 넘쳐나는 일입니다. 마케터들은 몇 가지 삽질 루트(평론가, 흥선대원군, 알파고, 인간복사기, 잡스 주니어)를 타게 되지만 고객과 브랜드의 다리를 연결하는 크리에이티브한 일이자 가치와 의미가 넘치는 일이라 마케팅은 중독성이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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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택시도 디지털 광고 달고 운행한다

표시등 광고를 하며 운행하는 택시를 대전과 인천에 이어 서울에서도 볼 수 있게 됩니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는 '택시표시등 전광류 사용광고 시범운영사업 고시' 개정안이 20일 시행된다고 밝혔는데 관계자는 "신매체 옥외광고 산업 육성과 택시산업 발전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고시의 개정 시행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업계 종사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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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카오 픽코마, 일본 콘텐츠 시장 흔들다

카카오재팬의 픽코마가 일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국내와는 다른 일본 콘텐츠 시장에 진출해 말 그대로 승승장구하는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끕니다. 픽코마의 성장 핵심은 웹툰으로 아직 종이만화 형태가 익숙한 일본 시장에 한국형 비즈니스인 웹툰을 가동하며 다양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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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30세대 “재테크도 이제는 ‘유튜브’로 배워요”

유튜브는 금융 관련 재테크 상식을 총 집약한 지식의 장으로 자리매김한지 오래입니다. 유튜브에 ‘금융 공부’ ‘재테크’ ‘금리’ ‘환율’ ‘주식’ 등의 키워드를 입력하면, 유튜버가 소개하는 관련 영상이 나오는데 특히 새내기 직장인 재테크, 신혼부부 재테크, 부동산 투자, 목돈 모으는 법, 재테크 첫발 떼기 등 초보자들을 겨냥한 영상이 다수 포진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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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집에서도 지루할 틈 없게’…유통업계, 집콕족 마케팅 열풍

유통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상생활 속 소소한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집콕 생활이 장기화되면서 유통업계들이 이색 상품이나 여가 콘텐츠를 판매하는 집콕족 겨냥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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