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다운 콘텐츠가 브랜드를 살린다, 온드미디어

브랜드는 점차 복잡해지는 시장과 미디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전문가는 “이전에 기업은 메시지 전달을 위해 광고에 집중했지만 고객은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구매 의사결정을 하기 때문에 이제 기업은 광고만이 아닌 고객들과의 미디어 접점을 고려해 다른 미디어들까지도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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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로모션, 할인만 하면 망한다

프로모션하면 대부분 ‘할인’부터 떠올리지만 프로모션은 우리가 원하는 행동을 빠르게 유저들한테 끌어내는 것입니다. 원하는 행동이 더 경험하게 하느냐, 더 구매하게 하느냐, 가입하게 하느냐 등에 따라 다른 것이지 단순한 할인은 절대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염려하는 것은 “프로모션 많이 하면 우리 싸구려 브랜드 되는 거 아니야?”라는 것인데 할인이라 하더라도 좋은 명분과 그 명분을 느낄 수 있는 UX를 만들어야한다고 전문가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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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마존의 밀레니얼 공략…연예인 대신 유튜버 손잡았다

아마존은 지금 MZ세대가 가장 패션적으로 벤치마킹하고 싶어 하는 대상이 바로 디지털 세상에 인플루언서로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드롭이라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유명 소셜미디어 스타들과 협업해 그들이 기획하고 만드는 패션 아이템들을 독점해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취향을 뽐내는 것을 좋아하는 디지털 네이티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그들이 끊임없이, 수시로 이 플랫폼에 찾아오게 하기 위해 모든 상품은 출시 후 오직 30시간 동안만 구매할 수 있도록 철저히 희소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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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새로운 길 가는 11번가, ‘미디어 커머스’ 올인

11번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격하게 뜨거워지는 e커머스 시장에서도 돋보이는 존재입니다. 주요 경쟁사가 대대적인 가격할인과 배송시스템으로 경쟁하는 상황에서 ‘미디어 커머스’라는 낯선 화두를 들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11번가는 동영상 콘텐츠와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차별화를 시도하겠다는 포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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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착한 소비가 뜬다...패션업계서 급부상 중인 ‘코즈 마케팅’

‘착한소비’를 활용한 이른바 코즈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영향력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업계는 보고 있는데 관계자는 “친환경이 필환경으로 자리 잡은 만큼, 패션업계는 매 시즌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 이고 있다”며 “업사이클링 한 원단 사용부터 재활용까지 관련 활동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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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노래방 등 QR코드 출입,네이버에서 이용 가능…카카오는 불발

노래연습장과 클럽, 헌팅포차 등 감염병 전파 위험이 큰 고위험시설 출입에 의무화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네이버 앱이나 웹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국내 대표 인터넷 플랫폼으로서 정부가 제공하는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에 참여, 국가 차원의 방역 관리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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