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7월 20일 마케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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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짬선물 작성일18-07-20 12:04 조회6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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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페이스북 소송에 빠뜨린 ‘GDPR’은 무엇일까?

가디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과 구글이 GDPR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개인정보보호단체 'Noyb'에게 소송을 당했습니다.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란 2018년부터 유럽연합(EU)에서 시행하는 개인정보 보호 규정을 말하는데 주된 내용으로는 정보 주체의 권리 강화, 기업의 책임 강화, 개인정보의 역외이전 원칙적 금지, 개인정보 주체자에 대한 명시적 동의 등 99개의 규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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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핫딜'이 초래한 오프라인 자영업의 위기

온라인 시장의 유통마진 감소로 소비자에게 이익이지만 오프라인 사업자에게는 큰 위협이 됐습니다. 과거 스마트폰의 진화가 카메라, MP3 플레이어 시장을 잠식했듯 앞으로 온라인 마켓이 오프라인 업체를 사라지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관계자는 자영업자가 수익 개선을 하려면 카드수수료, 알바생 급여가 아니라 매출원가, 임차료, 판매관리비 등의 비용 개선과 함께 온·오프라인 병행 같은 새로운 활로 등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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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광고시장, 약세 기조 속 '온라인·모바일' 강세 예상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7월 종합 광고경기전망지수는 전월대비 광고비 변동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업종별 지수의 특이사항으로 여름철 휴가를 앞두고 스킨케어품목 중심으로 마케팅을 준비 중인 미용용품·미용서비스 업종과 9월 대입 수시전형 대비 대학광고주 위주로 교육·사회복지서비스 업종을 중심으로 광고비 지수 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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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SNS 패권 잡나…페북·인스타 연동 강화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과 연동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의 애플리케이션들에 계정 동기화, 친구 게시물 알림 등 새 기능 도입을 시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과 연동하려는 이유는 인스타그램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지난해 월 이용자수 7억명을 돌파한 인스타그램은 2020년까지 페이스북 전체 매출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200억달러의 수익을 거둘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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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인플루언서 채널 마케팅 시작

쿠팡이 SNS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시작합니다. 쿠팡에서 상품을 골라 자신의 채널에 광고를 하면, 해당 SNS의 광고 클릭으로 매출이 발생할 경우 3%의 커미션을 주는 시스템입니다. 관계자는 “개인 블로거나, 개발자, 인플루언서,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자는 물론 육아맘에게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더 높은 구매 전환을 기대할 수 있고, 더 높은 수입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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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수혜' 누리는 서울 시내버스 광고

폭염의 기세가 계속되면서 서울 시내버스에 광고를 게재한 식음료 회사들이 톡톡한 광고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숨이 턱 막힐 정도의 더위에 지친 상황에서 시원한 식음료 광고가 나타나면 눈길이 절로 가는 탓입니다. 이에 광고 전문가들은 “광고가 노출되는 환경 속에서의 광고 효과를 맥락효과라고 한다”며 “폭염으로 힘든 맥락에서 더위를 가시게 할 시원한 식음료 광고가 등장한다면 광고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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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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