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8월 06일 마케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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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짬선물 작성일18-08-06 12:15 조회80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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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한국 온라인 시장 진출?...업계 "가능성 낮아"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의 한국 진출설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온라인 업체들은 아마존의 작은 움직임에도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아마존이 국내 시장에 들어올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아마존에서 직구를 통해 상품을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시장이 형성된 상태에서 비용 대비 효율이 나오지 않는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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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에 고객 뺏긴 대형마트·TV홈쇼핑, 생존해법 찾는다

유통의 핵심으로 꼽히는 대형마트는 모바일에 밀려 지난해 0% 성장에 이어 올해는 마이너스 성장을 했습니다. 대형마트와 TV홈쇼핑업계는 이색 콘텐츠를 추가하고 모바일과 연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생존전략을 다시 짜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TV의 큰 화면을 통한 상품 전달력은 모바일이 따라오기 힘들다"며 "TV로는 광고를 극대화하고, 구매는 모바일로 유도하는 식으로 시너지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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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디오클립 “책, 읽지 말고 들으세요”

네이버의 오디오 전용 플랫폼 오디오클립이 유료 오디오북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성우, 연극배우, 소설가, 아이돌 등 다양한 창작자들의 목소리로 재해석한 인기 종이책 30권이 오디오북으로 제공되며 특히 스타가 낭독한 오디오북은 V 라이브에서 영상으로도 판매돼, 1020 이용자들에게 오디오북을 통한 새로운 독서 문화를 장려하는 효과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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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SNS 중독' 비판에 '이용시간 관리' 기능 도입

SNS 중독에 대한 비판론이 고조되자 페이스북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보내는 시간을 이용자들이 스스로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모바일 앱에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1시간 사용으로 설정했을 경우, 이를 초과하면 푸시 알림을 통해 설정한 시간이 지났음을 경고한다는 것입니다. 관계자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스스로 결정하도록 도와주는 도구와 통찰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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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중국용 검색 엔진 내놓는다

구글이 2010년 중국시장에서 철수한 이후 다시 복귀하기 위해 중국 정부의 인터넷 검열 정책에 맞춰 특정 웹사이트를 검색결과서 걸러내고, 당국 블랙리스트에 오른 검색어 사용을 차단한 검색 엔진을 개발 중입니다. 중국용 구글 검색은 '인권, 민주주의, 종교, 평화 보호' 등의 검색어를 사용할 수 없으며 최종 버전은 6~9개월 내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았을 때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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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모바일쇼핑 비중 61.8% '최대'…음식배달앱 주문 1조

엄지족들의 활약이 늘어나면서 2분기에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이 기간 스마트폰 앱 등을 이용한 모바일 배달음식 거래액은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음식서비스(78.5%), 가전·전자·통신기기(25.4%), 여행 및 교통서비스(21.3%)가 증가 폭이 가장 컸고 특히 모바일 배달음식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부기 대비 88% 늘어난 1조 62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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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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