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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18년 08월 17일 마케팅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짬선물 작성일18-08-17 11:23 조회734회 댓글0건

본문

#1
유튜브, 페이스북 등 도전에 돌파구 모색 중

최근 업계 등을 살펴보면 페이스북, 베슬, 스포티파이 등이 온라인 동영상 공유 서비스 시장에 등장하면서 유튜브에서 이탈하는 브이로거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수억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페이스북, 광고 수익의 70%를 공유하는 베슬 등의 위협으로 유튜브는 브이로거들에게 적정한 이익배분을 보장하고 장편영화 제작·상영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한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도 새로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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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글·페이스북 성장 독식에 광고 기술 업계 침체

구글과 페이스북이 디지털 광고 시장을 장악하면서 광고 테크 기업들이 긴 침체기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디지털 미디어 마케팅 분석 회사인 루마 파트너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현재 독립적인 광고 테크 회사는 185개로 2013년 이후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루마 파트너스의 관계자는 “광고 기술업체 대부분이 제대로 수익을 내지 못하면서 인수 합병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업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온라인 광고 시장이 커졌지만 성장의 90%는 구글과 페이스북이 가져갔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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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통街, 독립운동가·무궁화 마케팅 눈길

유통업계에 다르면 올해 광복절 마케팅은 대대적으로 매장 입구나 내부에 태극기를 게양하기 보다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데 힘을 실었습니다. 이는 지난 국정농단 이슈 당시 보수단체 집회에서 태극기를 정치적 목적으로 활용된 사례가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유통업계 관계자는 “작년 재작년과 다르게 태극기를 활용한 마케팅이 줄은 건 사실이다”며 “국기 의미가 변질된 것 같아 안타깝지만 업체마다 조용하고 의미있게 마케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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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마존, 2021년 클라우드보다 광고 수익 클 것

아마존의 매출 가운데 광고 수익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CNBS에 따르면 “아마존이 소매업, 아마존웹서비스(AWS), 식료품점 및 약국 등의 새로운 분야에 초점을 맞추는 동안 광고 수익이 성장동력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아마존의 광고 사업부문은 올해 2분기 광고를 포함한 기타 부문이 72%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아마존의 제품 검색 시장점유율은 5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관계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제품 검색 엔진이 되는 것은 많은 이점이 있으며, 아마존은 이를 이용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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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달라진 유통업계 삼복 마케팅 ...키워드는 보양 열전

극심한 무더위에 원기회복을 위한 보양식을 찾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유통업계는 일제히 말복을 겨냥한 각양각색의 보양식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식습관과 가구 형태가 변화하면서 별미·혼밥·간편식 등 새로운 보양식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삼계탕뿐만 아니라 민어나 오리, 영양밥 등 다양한 종류의 보양식과 1인가구와 2030 세대를 겨냥한 소포장, 간편 보양식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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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지상파 중간광고’ 다시 군불때기, 시청자 권리 싹뚝?

지상파 3사의 편법적 중간광고가 갈수록 늘어 시청자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지상파 3사가 프로그램을 1,2부로 나누고 1부 끝에 광고를 집어넣는 식의 ‘유사 중간광고’를 진행하면서 시청자단체들이 “지상파방송의 꼼수”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중간광고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프로그램 흐름이 중단돼 시청자에게 피해를 줄 것”, “광고시청을 강제하게 함으로써 시청자 주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등 부정적인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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