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04일 마케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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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짬선물 작성일18-09-04 11:54 조회7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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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광고 더 팔려고 개개인 카드결제 기록 샀다

구글이 온라인 광고가 실제 제품 구매에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를 추적하기 위해 마스터카드 등을 통해 소비자의 결제 기록을 수집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구글 광고를 클릭하고, 매장에서 마스터카드로 제품을 사는 유형에 대해 광고 효과성에 대한 보고서를 전달하는 방식을 소개했고 이에 구글 대변인은 이용자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는 암호화되어 구글이나 파트너 회사들이 볼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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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들 모바일 쇼핑 '가장 활발'

오픈서베이가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가장 활발하게 모바일 쇼핑을 이용하는 연령은 30대 여성으로 조사됐습니다. 모바일쇼핑 시 매장은 ‘제품탐색목적’으로 매장쇼핑시 모바일은 ‘가격탐색목적’으로서 온·오프채널의 병행 활용비중이 큰 것으로 분석됐으며 매장 탐색후 모바일 구매로 이어지는 ‘쇼루밍’ 경험은 82.6%, 매장 내 모바일을 탐색하는 경우는 83.8%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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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소비권력 떠오른 ‘나홀로족’ 잡기 쟁탈전 막 올랐다

2035년에 들어서면 1인 가구의 비중이 2인 가구를 역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인 가구는 ‘나를 위한 소비’에 적극적이며, 인테리어, 요리, 엔터테인먼트, 취미생활, 반려동물 등 자신을 위한 투자에 지갑을 여는 것을 꺼리지 않습니다. 이에 건설사들은 ‘워라밸’을 갖춘 소형 아파트에 주력하고, 식품업체 혼밥족 밥상에 간편식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가전 ‘미니’에서 맞춤형·프리미엄 마케팅으로 ‘나홀로족’ 잡기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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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광고사업으로 초고속 성장 이어갈까?

미국 최대 e커머스 업체 아마존이 광고사업으로 5년안에 애플을 제치고 세계 최대 시가총액 업체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프라임 가입형 서비스의 강세로 2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최고 순익을 기록한 후 주가가 더욱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데 이외에도 차세대 먹거리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시장 분석가들은 아마존이 2조달러 시가총액 고지에 애플보다 먼저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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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체험인척 '좋아요'…소비자 울리는 SNS 위장 마케팅

한국방송광고공사의 'MCN 브랜디드 콘텐츠의 광고 효과 분석'에 따르면 이 같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소비자들이 일반 광고보다 '유용'하고 '신뢰', '공감'이 간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일반인이 쓴 후기 형식을 가장한 기만 광고가 늘고 있다는 것인데 일부 브랜드나 쇼핑몰들은 일반인 모델에게 일정 금액의 현금이나 상품을 협찬으로 제공하고 마치 아무런 대가 없이 쓰는 정보성 후기인양 광고 글을 올리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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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도 '가짜 계정·팔로워' 추방 작업 착수

사생활 침해나 가짜 뉴스 같은 문제가 페이스북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가진 페이스북의 자회사 인스타그램에도 점점 더 많은 가짜 계정과 팔로워, 악성 봇, 정치적 선전 등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이를 방지하고 플랫폼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3단계 계획을 발표했고 올가을까지 계정정보 게시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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