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05일 마케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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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짬선물 작성일18-09-05 11:31 조회7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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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마케팅 더 신경 써야… 개발만 하다 ‘유령앱’ 된다”

앱애니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 앱 절대 다수는 한 번도 차트 순위권에 노출되지 않는 ‘좀비앱’입니다. 앱의 존재 자체를 이용자에게 알리지 못해 수익 창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결국 헐값에 팔리는 신세가 됩니다. 전문가는 “한국 업체들이 앱 기획과 개발에는 엄청 몰두하지만 마케팅에는 소홀하다며 작은 업체일수록 마케팅에 신경을 더 써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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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광고 추적 차단 기능 ‘기본으로’

모질라는 블로그를 통해 “가까운 시일 내에 파이어폭스가 기본으로 추적기를 차단함으로써 사용자를 보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광고 추적에 대응하는 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만이 아닙니다. 애플의 사파리 역시 “ITP(Intelligent Tracking Protection)을 2017년에 추가한 바 있고 애플은 ITP를 개선해 다음 달에 배포될 맥OS 모하비와 iOS 12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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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따라 바뀌는 삼성전자 광고...개인 맞춤형 마케팅 전략

삼성전자가 온라인에 송출하는 무풍에어컨 디지털 광고는 날씨에 따라 영상이 달라집니다. 날씨에 맞는 제품 기능을 중심으로 다른 광고가 나가는 방식인데 지역에 따라 영상에 등장하는 배경도 달라지는데 이러한 사용자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오픈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기반으로 현실화했습니다. 관계자는 “소비자 수요에 맞춘 맞춤형 광고를 내보낼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업계에서도 화두로 떠오른 광고 형태”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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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는 가라… ‘유튜버’ 패션 마케팅 판을 뒤집다

국내 동영상 콘텐츠 시장 점유율의 75%를 차지하는 유튜브와 여러 형태의 SNS 플랫폼을 근간으로 영향력을 자랑하는 이들을 ‘인플루언서(Influencer)’라고 합니다. 최근 이들의 콘텐츠와 영향력을 활용한 마케팅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하나의 트렌드로 굳어지고 있는데 관계자는 “모든 소비재 기업들이 미디어 콘텐츠를 통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며 “동영상 콘텐츠 구독 시장이 커지면서 광고 시장도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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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마케팅’에 나선 통신업계…"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

SK텔레콤은 1020세대 컬처브랜드 ‘0(Young)’을, KT는 신개념 팝업스토어 ON식당,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를 내세우며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에 이통업계 관계자는 “서비스 등을 출시한 뒤엔 낯설게 느껴지지만 체험행사를 통해 친근하게 다가가고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개선할 점을 발견하기도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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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콕' 찍어주는 TPO마케팅 열전

1988년 농심이 짜장라면 짜파게티를 광고하며 내건 카피는 ‘일요일은 짜파게티 먹는 날’입니다. 30년간 쓰이고 있는 ‘국민 카피’이자 식품업계 최초의 TPO 마케팅 성공 사례입니다. 시간(time) 장소(place) 상황(occasion)을 고려한 TPO마케팅은 최근 식품업계에서 더 두드러지고 있는데 ‘오후 3시에 먹는 에니지바’ ‘잠자기 직전 마시는 음료’ ‘캠핑가서 먹이는 이유식’ 등 소비자의 수요에 맞게 더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마케팅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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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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