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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아버지 병원서 진료 중에 … “어 그래그래 수고~” 급히 끊긴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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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짬선물 작성일19-12-04 17:33 조회4,017회 댓글1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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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아버지 병원’이 관심을 받는다.

3일 밤 10시에 방송된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은 정해인이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부모님과 영상통화하는 모습을 담았다.

해당 방송에서 정해인은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꼭 와보고 싶었다”며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나온 OST가 사실은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OST”라며 드라마 ’봄밤‘에서의 싱글대디 역을 매치해서 설명했다.

이어서 86층 전망대에 도착한 정해인은 뉴욕 야경을 바라보곤 휴대전화로 직접 뉴욕 야경을 담다, 부모님께도 영상통화로 이 풍경을 전하려 했다.

하지만 전화를 받은 부모님은 ‘지금 환자를 보고 있다’는 취지로 답하곤 급히 전화를 끊었다. “어 그래그래, 수고”라는 말과 함게 끊긴 통화에 정해인은 당황한듯 보였다.

한편 정해인의 아버지는 가톨릭의대를 졸업해, 고려대학교와 가톨릭의대 안과 외래교수직을 거쳐 현재 경기도 안산에서 안과병원을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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